서기반 13기 83조 JEUS 2주차 강의 후기

'느낀 점'

내가 왜 서울 투자를 망설였을까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거의 족집게 강사 느낌입니다. 서울 임장을 하면서 내가 임장하는 이곳이 과연 내가 살 수 있는 곳일까?

지금 뭔 짓을 하고 다니는 건가? 하는 현타가 올 때도 많았고 지금 거니는 이곳이 내가 사고 싶어 하는

그곳인가? 의문도 들었습니다. 아실이나 호갱노노를 전전하면서 내 투자 금액에 맞는 곳만 찾았습니다.

손품만 팔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내가 투자 할 수 없네... 끝

하지만 강의를 듣고 깨달았습니다. 비록 그런 지역이라도 내가 임장을 가보고 주변 환경을 보고 관심을

가지다 보면 언제가는 전세가가 올라와서 투자할 수 있는 곳으로 바뀐다는 것을 이제는 저의 앞마당을

늘리며 서울임장을 다녀보겠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이번에 조모임에서 부여 받은 곳은 성동구이지만 강의에서 영등포와 동작구를 너무나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벌써부터 이 두곳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강사님이 강의 말미에 자신의 서울 앞마당은

서울 전체라고 하신 말씀에 내가 또 냄비처럼 끓어 올랐구나하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하기 (1만 시간, 5년)

성장을 겪는 과정 하루에 하나씩 멈추지 않는 것 한 걸음 성장한 내 자신

어제에 나와 비교, 아파트와 비교

중요한 것은 완벽보다 완성

선택을 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중요한 선택은 선택마다 결과로 차이가 남

실망하거나 좌절한 필요 없음, 성장을 할 때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성장통”으로 생각할 것, 꾸준히 하는게 어렵다.

밥 파슨스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천천히 내 길을 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요즘 날이 더워 기초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운동을 하면서 체력도 키우며 임장을 할 생각입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