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요, 구름처럼살고싶다입니다.
오늘은 열반스쿨기초반 조장튜터링이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기초강의를 들었던 것 중 제일 다르게 들리는 강의가 열기입니다.
그만큼 많은 인사이트가 담겨있었기에 조장튜터링도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튜터님께서 감사한 것 말하기 기회를 주셨는데,
저의 마음을 같은 반 조장님께 표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ㅇㅇ맘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투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데
2째가 질투를 하며 섭섭함을 들어냅니다.
게다가 회사일은 그대로 바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싱글투자자라 퇴근 후 시간이 많은데도
피곤하니 조금만 쉬다하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저의 게으름을 반성하고,
지금 이 시간이 누군가에겐 간절한 시간이라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열기를 11번 들은 카만사 조장님을 튜터링에서 만났습니다.
저도 열기 강의를 2번 들으며 매우 다르게 들렸지만,
왜 11번씩이나 들을까 신기했습니다.
카만사 조장님은 목실감을 1년에 300일 이상은 쓰시고,
불타오르게는 아니라도 꾸준히 투자를 하셨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다르게 들린다고 하십니다.
특히 꾸준한 독강임투를 통해 너바나님 등 성공하신분들을 똑같이 BM하셨습니다.
저는 BM을 할 때 무지성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똑같이 따라하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겠다 싶은 정도까지만 흉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죽도 밥도 되지 않았습니다.
무지성 독강임투 하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똑같이 BM하겠습니다.
1호기를 할 때 3일만에 전세를 맞췄습니다.
운이 좋았지만 저의 실력인 줄 알았습니다.
전세계약 당일, 세입자는 투자물건이 불안하다며 가계약을 깼습니다.
저는 잠 못이루는 밤을 몇달 간 보내야 했습니다.
튜터님께서 크루거 그래프를 보여주셨는데 매우 공감갔습니다.
아는게 없을 때 가장 자신만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보다 아는게 조금 더 생겼지만 절망의 계곡에 있습니다.
제인튜터님의 말씀처럼 1% 안에 들만큼의 노력으로 깨달음의 비탈길에 오르겠습니다.
오늘 위로를 받고,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튜터링이었습니다.
조장님들 얼굴을 뵈서 좋았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구름처럼살고싶다 조장님~~~! 후기 내용이 넘 공감이 가네요! 열기도 두번 들으셨다니 저도 이번이 3번째 재수강인데 강의 들으며 조장하며 스스로 부족한 점도 많이 깨닫게 됩니다..ㅎㅎ 그래도 오늘 튜터님 말씀처럼 부족한 점을 보기 보다 잘 하고 있는 부분 긍정적인 면을 보기 위해 더 노력하려고 해요!! 구름님도 넘넘 잘 하고 계시니 스스로 많이 칭찬해주시구 앞으로 남은 2주도 함께 화이팅해요🥰🥰 (닉네임 아주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