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면 투자 분야에 대해 훌륭한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식의 양과 그 지식을 쉽게 전달해 주시고 또한 그 분야에 대해 먼저 길을 만들고 큰 성과를 내었다는 점에서 대단하신 것 같아요. 너바나님께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조금이나마 제 것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동산 입지(교통, 직장, 학군, 환경, 호재/악재, 브랜드)를 통해 비교평가(저평가여부)를 한다.
작은 것 하나를 살 때에도 비교를 하지 않으며 큰 낭패를 보는 것 같습니다. 결혼 때 웨딩업체 쪽에서 추천해 준 보석점에서 많은 돈을 주고 품질이 떨어지는 다이아몬드와 패물을 샀습니다. 그 때는 다이아몬드에 등급이 있는지 또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몰랐던 것 같아요. 부동산 또한 가치와 가격을 이해하고 비교평가하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BM1.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를 쓴 후 각 앞마당에서 1등 뽑기를 하고 시세트레킹을 하겠습니다. 여러 앞마당에서 비교평가를 하면서 용기를 내야 할 시장 상황과 물건이 있을 때 용기를 내겠습니다. 그 기반은 비교평가를 통해 가격과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투자 능력을 기초로 하겠습니다.
통화량의 증가와 자본주의의 이자라는 제도의 특성 상 전세가는 오를 수밖에 없다.
투자자들이 전세와 전세가율을 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다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본주의의 이자라는 제도와 M2와 같은 지급준비율을 해당하는 자본을 남기도 다시 대출해주는 제도는 통화량을 증가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통화량의 증가는 물가를 상승하는 요인이 되는데 전세도 그 한 종류입니다.
그래서 자산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BM2. 전세가율은 원금보전이 가능한지, 사람들이 이 부동산에서 살고 싶어하는지 등 많은 것을 알려준다. 각 매물의 전세가와 전세가율이 말해주는 것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겠습니다.
저환수원리를 통한 투자원칙을 지키고 샀다면 지킬 수 있는 내공을 기르자
작년에 매수한 수성구 1채와 중구 1채가 있습니다. 서울 시장을 공부하다보니 마음이 급해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매수할 때 저는 저환수원리를 체크하며 확신을 가지고 매수했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은 같습니다. 그렇다면 버티고 지켜야 하는 것 같아요.
BM3. 가치 있는 물건을 저평가된 가격에서 샀다면 버티는 방법을 배워야겠습니다.
너바나님이 독서, 강의, 임장, 투자를 강조하셔서 이를 실천하려고 늘 애썼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전문가 칼럼과 인맥(멘토, 러닝메이트) 쌓기가 추가되었더라구요. 인맥은 내가 올라갈 수 있는 끝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제가 그에 걸맞는 실력과 태도를 갖춰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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