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종료 시점으로부터 늦은 시간이지만 꼭 완강을 하고 싶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서는 강의 후기를 꼭 작성해야겠다 싶습니다.
지기반을 시작하면서 게리롱님의 시세트레킹 양식을 처음 사용했습니다.
(실준반때는 엑셀파일 열어보고 이게 무슨 말이지?!
라는 마음에 그냥 닫았답니다..ㅎㅎ..)
엑셀 양식을 사용하면서 '와 진짜 잘 만들었다' 라는 생각을 계속했는데요.
4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비슷한 마음이 계속 있었습니다.
엑셀 구조를 잘 짜신 것처럼 강의 또한 정말 깔끔한 구조였습니다.
(많이 고민하셨을 것 같습니다..)
큰 덩어리의 고기를 맛있게 잘라서 굽고 입 앞에까지 가져다 주셨습니다 정말!.
이번 4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제게 있었던 변화 중 하나는
BM 하고픈 점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강의는 강의로 듣고 익히고 넘겼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이번에는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리롱님의 명쾌하고 깔끔한 강의 덕분에
4주차 지역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에 가게 된다면 게리롱님의 말씀이 다 기억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과정도 즐기면서 하고픈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약 3개월간 강의 듣고 과제하면서 큰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언제까지 해야하지라는 권태감이 벌써 느껴졌습니다.
(도파민에 찌들었나봅니다ㅠ)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재미를 찾아야겠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방법은 모르겠으나 그렇게 재미를 찾으며 오래 해보려 합니다.
여러모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4주차 완강 인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