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3조 다이버]

  • 24.06.17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경우는 거의 실패로 간 경우가 많았다. 몇달전 산 가방이 그랬다. 싸고 무난해보이고 다들 사길래 샀는데 결국 내취향이 아니라 잘 안쓴다. 사는 이유가 가격이라면 사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부동산에도 똑같이 적용될것 같다.


-선택과 집중이 정말 어렵다. 나는 직장일은 그냥 하는 거지만, 그외에 공모주 투자나 기타 비즈니스, 그리고 발레도 열심히 하고 싶은데. 투자공부를 위해서 시간을 뺴기가 참 어렵다. 일단은 전화영어는 그만뒀고(당장 급한건 아니니), 발레는 일단 체력증진과도 연관이 있으니 다니고 싶긴 하다. 기타 짜잘한 비즈니스는 점차 줄여갈 계획이다. 그래서 일주일에 20시간 투자공부에 쏟아보는게 목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왜이렇게 어려울까.


-시스템 구축이 지금도 가능한지 4강에서 언급해주신다고 했는데 궁금하다. 세금같은건 아무래도 부수적인 문제가 맞는 것 같다.


-얼른 앞마당을 만들고 싶다. 내가 사는 동네부터 예전에 알려주신 엑셀양식에 맞춰서 작성해봐야겠다! 손이 근질근질하다. 임장도 얼른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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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거주용 집보다는 투자용 집을 사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확신이 들었다. (백프로는 아니지만). 실거주용 집은 직장을 고려해야 하니 노원구에 있는 지금 집이 가장 좋은데, 여기는 투자적인 메리트는 별로 없고 오로지 나의 수요에 맞춰진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모임의 다른 조원분께 들은바로도 투자와 실거주를 구분하지 못하면 애매한 상황이 생길것 같다.


-12개 지역중심에 예전에는 상계가 포함되었다는게 신기하다. 근데 2030 서울플랜에는 빠져있네;


-보면 볼수록 노원구도 근데 괜찮은 것 같다. 7호선 있고(강남 접근성), 살기 좋은 평지에다 아파트가 몰려 있고, 학군도 있고. 굳이 단점이라면 연령대가 높다는 것? 근데 완전히 높은 것도 아니다.


-조급함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투자의 원칙을 상기해야 한다. 감정에 따라 결정하는 투기를 하면 안된다. 명심 또 명심.


-나는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지금 하는 일이 싫지는 않지만 퇴근 이후에도 직업적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더 투자하고 싶지않고 그럴 필요도 잘 못느끼겠다. 그 시간을 투자공부에 쏟아야겠다.


-전세가 오를 것 같은 곳에 투자해야 리스크 관리가된다. 그말이 곧 저평가된 곳이라는 뜻이다. 저환수원리가 다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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