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76기 14조가 완성한다 정서인 2주차 강의 후기

2주차 강의는 챕터가 5개여서 3번씩 반복해서 듣구 필사하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듣기만 하다 강의200%수강이되서 다시 못 듣기를 할때면 너무나 아쉬웠고,

필사한 내용을 보면서 나는 반드시 이 내용들을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또 하며 봤다.

첫째주 강의를 듣고 투자마인드를 위한 습관을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했고 바로 실천으로 옮겼다.

아침에 독서 40분하던거에 월부 공부 1시간 저녁 1시간 월부 공부를 시작했다.

2주차에 갑자기 많은 일정들이 생겨서 집에 9시에 귀가 할때가 많았는데

그때도 집에와서 꼭 해야할일들을 하고 잤다.

이때 목실감이 많이 도움이 됐다. 내가 정한 목표는 그날 반드시 하고 자야겠다는 결심!

주말에도 공부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만시간까지는 너무나도 머나먼 시간이라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2000시간만 투자해도 바뀐다는 말에 내가 평일에 하는 15시간에 주말에 10시간을 채워 주 25시간

1년이면 1200시간, 1년반이면 1800시간을 위해 시작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5시간씩이라 내가 좋아하는 등산은 오전에 공부를 하고 오후에 야등을 하거나

러닝으로 주말을 만족하기로 했다. 이건 원씽을 읽고 내가 집중해야 할 단 한가지만 생각하기로 결심.

추천도서가 매 주 2권씩이라 내가 저걸 언제 다 읽지? 했는데 자본주의를 5일만에 읽고, 원씽은 하루만에

반을 읽었다. 매일 40분씩 독서를 하고 집중해서 읽은 결과 인것 같다. 한달에 3권씩 6개월동안 20권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다. 독서를 하면서 흔들리는 내 마음에 닻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시간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하루3시간씩 공부를 하고 있으니 나름 시간을 잘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책을 많이 했다. 나 이렇게 시간을 허투루 쓰는 사람이였나? 왜 밥 먹구 집안 정리하는데 2시간씩 걸리고

잠깐 딴 짓이라도 하면 30분, 1시간이 금방 지나버렸다.

활동을 하고나서 기록하는 것을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습관으로 바꿔보기로 하자. 30분만 집안일하기.

먼저 시간을 정해놓고 활동을 하니 마음은 살짝 급한데 지키려고 하니 시간관리에 더 효율적인것 같다.

2주차 강의는 내가 나중에 투자를 할때 지켜야할 원칙과 기준에 대해 꼭 숙지해야할 내용들이 많았다.

저환수 원리!!! 손에 문신이라도 하라는 말씀이 농담처럼 안 들렸다. 1주차 강의때 느꼈던

내가 원하는 부자되는 시기는 내가 오랫동안 이 환경에 녹아들어 있어야 달성할 수 있고,

처음에 불타오르던 의지가 그렇게 오래도록 가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도 되고,

점점 더 고민과 불안과 생각만 많아지는 주였는데 마지막 챕터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해야

이룰 수 있다는 말에 정신차리고 우선은 매일 해보자라는 다짐을 또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