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8기 티지맨]

이번 시간은 직장인이 부자되는 방법들을 중에 핵심인 부동산 투자기준과 너바나 레시피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었는데 부린이때 들었던 열반스쿨에서 본질의 변화는 없었고 투자기준들은 현 상황에 맞게 수정되었다. 아마 그게 내가 너바나님 강의를 재수강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가치판별하는법

주식과 사업의 공통점은 가치를 중시하는 것이다. 앞으로 시장변화는 알 수 없다. 그냥 장기투자 하면서 수익이 높으면 그 것이 좋은 투자이다. 그리고 지금같은 하락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고수들을 투자방식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세상의 비관론은 무시, 보통사람들처럼 행동하면 안됨).

자본주의에서 메타인지란 내가 어느정도 레벨에 있느냐 인데 고수의 레벨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 할 수 있었고 “투자는 정글이다” 라는 워딩은 머리 속에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고수의 투자원칙

투자는 농부의 마음으로 한분야에 10년이상은 해야한다. 씨앗이 열매가 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우리가 행동하면서 꼭 알아야 할것은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안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싸게 샀다면 다음 사이클 까지 기다리는것도 실력이다 라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좋은 투자란 같은 가격에 더 좋은것을 사는것, 내가 산 물건이 가치가 좋은지 아니면 반대인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져야한다. 부동산 입지요소에서 실거주와 투자는 수요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실거주는 타인의 수요와 내 수요가 포함되야 해서 더 어렵다. 그리고 우리가 저평가 물건을 찾기위해서는 마지막으로 비교평가가 들어가 야 한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매매가격이 적정한가를 알기위해서 가치를 알아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입지요소와 선호도가 중요하고 그 답은 현장에 있다.

“ 원래는 가격과 가치가 비슷한데 이것이 깨질 경우 기회를 잡아야한다”

|부동산 가격 결정요소

부동산 가격은 어떤 것에 영향을 받을까? 그것은 거시적인요소와 미시적인 요소의 결합으로 보이고 그 속에서 어쩔수 없는것과 우리가 해야될것은 구분 할 필요가 있다. 유심히 살펴봐야 할것은 통화량에 변화이다. 통화량이 늘어남에 따라 물가가 올랐고 전세가도 연동되어 오른다. 그것이 우리가 투자해야하는 잃지 않는 중요한 요소 이지 않을까.

전세가는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너바나 투자원칙을 배우면서 물건을 사기전 그리고 매도까지 우리가 꼭지켜야할 요소들을 딥하게 머릿속에 집어 넣을 수 있었다. 원칙은 안바뀌는데 기준은 바뀔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시장에서 바라봐야할 관점이고 원칙에 따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일 것이다. 끝으로 너바나님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