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후기[실전준비반 47기 55조 기토]

자음모음님의 진심이 마구마구 전해지는 열정적인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어쩜 강의를 그렇게도 잘하실수 있으실까? 하고 생각해 보면 얼마나 열심히 불태우시며 투자공부를 해오셨을까 헤아려 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5개월 아기를 두고 시작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듯 합니다.

전 3학년이나 된 딸아이 하나 둔 워킹맘인데 아직도 손이 많이 가고,,, 출퇴도 왕복 80킬로 운전에.... 제시간이라곤 없고 그렇습니다. (제가 출산이후부터 도움없이 독박육아 진행중이랍니다. ㅠㅠ)

아마도 조원중 젤 늦게 1강을 마쳤지 싶은데 후기좀 쓴다고 이러고 있으니.. 남편이 와서 늦게 잔다고 몸에 해롭다며 잔소리를 하며 자리를 안뜨고 서 있다가 갔답니다. 흐흑,,,,

내일까지 임보도 써야하는데 아직 시작을 못했네요

잘은 못해도 하는데 까지 해서 임보숙제도 해보겠습니다 ㅠㅠ

아...

강의 들으면서 자음모임님께서 정말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하셔서 다 ~~ 모든걸 가르쳐 주시려고 하는구나 라는게 진심 느껴졌답니다. 임장 임보경험이 없는 저같은사람에게 용기를 주셨고, 또 스킬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에,, 그나마 휴 ~ 하고 안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