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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에 재수강입니다. 1년전에는 조모임으로 수강을 하였으나 지금은 늦게 수강을 신청하여 강의+라이브코칭으로 듣고 있습니다. 혼자 몰입해서 듣고 내가 지금 가르쳐 준대로 1년을 잘 보내왔나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누구와 비교를 할 것도 없이 혼자 내 1년을 돌이켜 보고 배운대로 잘 해오고 있나? 지금 뭐가 안되고 있지? 를 조용히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조모임 없이 혼자 강의만 듣는 수강은 처음이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조모임을 하면 잘하고 부지런한 조장, 조원들과 자연스레 비교가 되면서 조급함이 생기기도 하고 열등감이 생기기도 하는데 혼자 하니 그런거 없이 스스로 나를 다듬어 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비교라고 한다면 나와 투자정석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 정석 중 내가 부족한 거 뭐지? 어떻게 채워나갈까?를 나의 속도에 맞게 채워나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현재 나는 독서, 강의, 임장, 투자, 동료, 멘토 중 다 부족한 거 같습니다. 일단 꾸준하게 1년을 보내오지 못 한 거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1달 열심히 하고 강의를 듣지 않을 때는 투자공부를 시작하기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생활을 해 온 거 같습니다. 임장지도 현재 5개로 1년을 공부한 투자자 치고는 부족하고 1호기도 아직 못했습니다. 동료라는 의미가 강의시 조모임 동료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 투자기간 동안 같이 가는 긴 투자동료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후자라면 그럴만한 분은 아직 없습니다.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으나 그런 분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욕심이고 실제로는 강의를 격월로 들으면 많이 지치지 않으면서 꾸준히 할 수 있을 거 같고 임장지도 1년에 6곳 정도씩 만들어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동료도 평생을 같이하는 동료를 만들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조모임시 열심히 참여하여 조모임 동안만이라도 같이 열심히 하는 동료를 만나면 될 거 같습니다. 멘토는 월부에 투자코칭, 매물코칭 시스템이 잘 되어 있으니 이것을 활용하면 되구요~~이렇게 생각을 하고 실천해 나아가면 부자의 그릇을 나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의 그릇이 되는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 항상 부족함을 느끼기 보다 기준을 오히려 낮게 잡고 현재의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부자의 기준을 채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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