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2026년!! 10억 자산가가 되고 싶은 쫄떡입니다.
강의 2주차가 업로드 되고 과제 제출일이 다가왔습니다.
조원분들과의 어제 조모임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과제 제출일은
그냥 넘길수도 있었는데 다행입니다.(휴우~)
이래서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하면 멀리갈 수 있다’ 라고 하는군요.
'함께 하면 멀리간다'의 의미가 오랫동안 지속하는 의미도 있지만
똑바로 하게 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과의 생각 나누기, 과제 공유, 댓글 작성 등이 있기에 좀 더 신중하고 깊이 있게
강의와 과제 작성에 임할 수 있지 않나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주차 강의에서는 주우이님께서 동남권과 서남권 핵심지역을 짚어주셨습니다.
강의 내용 중 앞마당으로 늘려가고 있는 지역 구가 나와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앞마당을 더욱 늘려야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서울 대장 1급지 A구와 3급지 B,C구와의 차이점을 한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가치의 차이가 있고, 3급지에는 없는데 1급지에는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곱씹어가며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 제주바다, 주우이 -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물의 가격(↓)은 떨어지고 땅의 가격(↑)은 오르기 때문이죠.
그럼 땅의 가치가 높은 구축 또는 땅의 가치가 낮은 신축만 우리가 봐야하는 건가?
라는 질문에는 Yes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생활권과 입지와 그 지역에 상황에 따라 정량적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정성적인 것들이 있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지역에 직접 가봐야 하는 것이고 임장을 하며 느낀 점을 임장 보고서에 녹이고,
시세 트레킹을 하며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찾아야 하는 목표를 갖게 됩니다.
시세 트레킹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셨고
우리는 ㄹㄷ마크 & 재ㄱㅊ, 2000년대(과거 시세 파악용) 아파트들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2주차 강의 BM은 생활권별 시세트레킹 단지 3개 이상 만들기
기준 : 랜드마크, 2010년식, 2000년식, 1990년식 1개씩 ADD
2주차 강의 수강하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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