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 단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분임 때부터 이렇게 임장이 즐거워도 되나? 싶었는데...
단임을 하면서도 똑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중간 중간 인증샷을 찍으면서 너무 즐거운 얼굴들 때문에
집에서 애 보고 있는 신랑들에게는 보여주지 말자며..... 약속^^
전 타고난 저질 체력으로 항상 임장이 두려웠었는데요.... ㅎㅎㅎ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중간 중간 쉬어주고 챙겨주고 하신 덕분에
(물론 조금 먼저 마무리 집으로 돌아 오긴 했지만) 임장 후 앓아 눕지
않은 건 처음 이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래 오래 기억날 것 같은 우리 조모임 이였습니다~~^^
담주엔 또 얼마나 재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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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라떼7 : 우와 열파님 케파가 느셨나봅니다 ㅎㅎㅎㅎ 사진은 비~~~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