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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주식 투자 절대 원칙
<저자 소개>
‘한국의 워런 버핏’이자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주식투자자. 현대투자연구소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 펀드매니저를 거쳐 1997년 서른일곱의 나이에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사업가 마인드와 주인정신에 입각해 투자하는 농심(農心)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10년 이상 연 50퍼센트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거두면서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졌다. 2006년 투자회사 ㈜스마트인컴을 설립한 뒤 경영 컨설팅과 투자 업무를 병행해 오고 있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아시아엔〉 등 다수의 매체에 글을 연재하며 투자 철학을 전파했고, 저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주식투자자의 시선》, 《돈, 일하게 하라》, 《주식회사의 약속》 등을 펴내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저자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시련을 견뎌야만 했다. 1998년에는 IMF 사태의 여파로 어머니와 함께 살던 집까지 팔고 사글세를 전전하기도 했다. 그러다 2001년 전업투자자로 나서 9.11 테러 당시 단기간에 폭락한 주식들을 매수했고,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위기 너머 기회를 보는 혜안과 농사짓는 마음으로 꾸준히 투자하고 기업과 동행하여 2015년 5퍼센트 이상 투자한 기업의 지분가치가 2,000억 원을 넘기도 했다.그는 투자자로서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하라’는 자신의 농심투자 철학을 몸소 증명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근 30여 년 투자 인생의 정수를 담은 ‘주식투자 10계명’을 완성했다. 현재는 ‘일가일사(一家一社, 한 가족 한 기업 갖기)’ 캠페인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비단 투자자들만이 아니라 기업 경영자들이 그에게 조언을 구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다.
<도서 소개>
존 리, 김동환, 이채원 강력 추천!
“4,500만 원으로 2,000억 부를 이룬 투자 비결”
자본금 4,500만 원으로 2,000억 원, 약 4,500배 수익률을 거둔 대한민국 최고 주식부자의 투자 비결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놀라운 점은 이러한 수익률이 IT 버블, 서브 프라임, 코로나 폭락장과 코스피 2,000에 갇혀 있던 박스피를 겪으며 거둔 성적표라는 점이다. 그것도 국내 주식으로만. 주위에 주식투자로 수억, 수십억을 벌었다는 사람은 종종 있지만 수백억을 번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한데 수천억을 벌었다니. 아마도 처음이자 앞으로도 당분간 나오기 쉽지 않을 기록일 것이다.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진 박영옥 대표 이야기다.
도대체 주식농부는 어떻게 투자했기에 이렇게 큰 부를 이루었을까? 그 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지 않을까? 이 물음에 저자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었고 그걸 지켜온 것이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와의 인연으로 그의 투자 원칙을 실천한 사람들은 수십억, 수백억 자산가가 되었다.
이 책에는 ‘주식을 단순한 매매를 통한 차익 실현으로 여겨서는 먹고살 수는 있을지 몰라도 큰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독자적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돈을 잘 벌며 배당을 꼬박꼬박 지급하는 기업을 찾아라.’ ‘3~4년 동행하며 그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중고생 아이들도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하고,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크게 될 기업을 선별하라’ 등 개인투자자들이 금과옥조로 삼아 두고두고 읽어야 할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중산층,서민이 부자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주식투자
내가 한 것은 그 놀라운 시스템 위에 올바르고 장기적이며 안정적으로 탑승한 것뿐이다. 그 ‘절대 망하지 않는 시스템’위에 나의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올렸고, 담대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내것이 아닌 것에 욕심내지 말고 주어진 수익에 감사하라
애초에 기대한 수익에 도달해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팔고 난 다음에 더 오르는 것은 내 몫이 아니다. 얻은 수익으로 또 다른 좋은 기업에 투자하면 된다.
-> 목표매수가에 도달하면 감사한 마음으로 매도하고 갈아탄다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질문
최종적인 체크리스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 갭을 보는게 아니라 저평가 되어있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투자한 기업을 관찰하며 공부하는 투자 습관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싼 가격’에 사야 한다는 원칙을 잊어선 안 된다.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내가 투자한 기업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관심을 기울인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는 투자만이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며 잃지 않는 안전한 방법이다.
-> 내 앞마당에서만 철저히 투자한다. 그리고 투자한 물건 가격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한다
아무리 좋은 기업도 쌀 때 사야 성공한다
주식은 가능한 한 저가에 매수해야 한다. 저점에 기업을 매수하는 이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나중에 상승했을 때 수익률이 좋아진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기업이 다시 시장의 인정을 받기까지의 긴 시간 동안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해도 신념을 갖고 기다릴 수 있다.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심적 지지선이 되어주는 것이다. 반면 비싸게 사면 조금만 떨어져도 불안하다.
남의 밭 때문에 내 밭을 망치지 마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자기만의 충분한 준비태세와 공부, 멘탈 관리가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기록과 반성은 여러모로 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우리 안에는 불안과 탐욕, 질투와 시기라는 감정의 괴물이 산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그괴물들이 마구 자라나서 우리 마음을 피폐하게 만든다. 그래서 주식투자에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담대한 마음’이다. 담대하다는 것은 호기로운 것과는 다르다. 불안과 탐욕, 질투와 시기를 이길 수 있을 만큼 굳건하게 중심이 잡힌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 멘탈관리를 위해서 독서, 그리고 복기를 제대로 해야한다
투자자는 항상 갑이다, 2400개 기업이 내 선택을 기다린다
나의 시각과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녹이고, 현재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 실거주자의 입장에서 선호도를 잘 살펴야한다
마음 그릇이 돈 그릇보다 커야 한다
흔들리는 주가와 함께 마음까지도 휘둘리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기업의 가치’에만 오롯이 집중하는 것이다. 돈을 벌겠다는 일념만으로 덤비면 오히려 돈을 벌지 못한다. 돈을 따라가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해야 한다. 내 마음을 내가 붙잡고 컨트롤 할 수 있어야 마음이 고요해지고, 그렇게 고요하고 밝은 눈이 되어야 좋은 기업을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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