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D.D
안녕하세요.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은
★꿈꾸는사막★입니다.
3강에서 항상
강의마다
엄청난
투자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자음과모음님의
지역분석 방법 및
서울투자방법을
정말 아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느낀 점
이전 강의에서 조급하게 비싸게 투자하면 안된다라는 것을
이번 강의에서도 강조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시장은 가격을
다지는 시장으로 강남마저 6~7년을 다졌다는
그래프를 보고 막연하게 지금투자하면
가격이 오르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고
그러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지금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봐야할 포인트는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전임을 해보면 싸다고 느껴지는 매물들은
거래가 되었다. 어제 나갔다 등
기회를 놓치는건 아닐까
조급한 마음이 들었지만
프레임의 전환으로
다시 싼 물건 나올거고
나는 그 물건을 찾을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앞마당을 차분히 다지며
다지는 시장 속에서 투자를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역분석을 해야하는 이유와
제대로 지역분석을 하면! 보물찾기를 끝낼 수 있는
이유를 정말 다양한 구와 단지들을 가지고
함께 분석해 주셨습니다.
지금 앞마당과 같은 급지인 구도 나왔고
그래도 그 곳을 분임 및 일부 단지는 단임을
해봤던 곳이라 현재의 만들고 있는
단지들과 입지 및 가격이 비교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가 싼데? 더 좋은데 더 싸네
등등 1급지인 곳에서도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는
단지들이 보여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뻔한 말로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만 했던 말인
더 좋은 것 중에 더 싼 것을 찾으세요!
라는 말이 투자자라면 마땅히
해야하는 태도와 행동으로
충분히 좋은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비슷한 가치라면 투자금이 더 적게 들어가는 단지를 아시나요?"
이 질문의 답을 지역분석을 통해
계속해서 찾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앞마당인 지역들을 계속 해서 한 줄 정리를 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던 장표를 시작으로 저평가 된 서북/동남권 3곳을
이번 강의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2~4급지 갈 돈으로 1급지인 현재 저평가인 A구
매매가는 저평가되었으나 전세가 낮아서 기다려야 하는 B구
서울 안에서 투자금을 덜 들여서 투자할 수 있는 C구
3곳의 인구,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동시에 비교해주셨습니다.
특히, 첫 A구에는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을
B,C구에서는 이를 적용해봄으로써
적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몰랐으면 큰일 날 뻔했던
그리고 저의 비전보드에도 있는 A구
A구는 더블역세권이 아닌 곳이 없다는 말이
적지 않은 충격으로 돌아왔습니다.
직장도 가지고 있고 심지어 교통까지 편리한데
일부 생활권은 학군까지 좋으니
땅의 가치와 힘을 알아가는
재미가 넘쳤습니다.
(중간중간 자모님이 재밌지 않으세요?
할 때 고개 헤드뱅이)
투자금은 현재로서 불가능해보이지만
그래도 매매가 자체가 비싸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보다 현재 만들고 있는 앞마당이
상대적으로 싸보이지 않았고
좋은 구를 먼저 보라고 했던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관심이 많았던 B구의 경우,
서울은 교통의 입지요소가 강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강남접근성 따져서 단지를 뽑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내마중에서 뽑았던 단지들이
자모님이 기세가 좋은 사람들이 누어계시는
그 곳이이였고 괜스레 상상이 되서
정말 빵 터졌습니다. 지도상 위치랑 교통이 나쁘지
않아보였고 연식이 좋은데 저평가 아니야?! 했지만
기세좋으신 분을 만나기 위해서는 실제로 임장을
가야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입지를 함께 입혀보면서 가격을 대입해보니
B구에서는 환경이라는 입지요소가 강하게 작용하고
선호하는 생활권의 몇몇 단지들이 아직도
저평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C구의 경우는 분위기 좋은 카페나
상징적인 곳을 가기 위해 서울에 살면서도
3번~4번정도 밖에 가보지 않은 곳이라
거의 백지상태였습니다.
철저한 베드타운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해주시고 그에 따라 단지의 가치를 입혀보니
교통의 의미, 언덕의 상대성과 생활권 분리 이유
단지별 선호도 차이 등등
임장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신박한 수박임장,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생활권별
단지 가격과 전고점
그리고 가치 및 특징과 함께
랜드마크, 투자생각 정리한 것을
한 판에 올려서 같이 보는데
이건 꼭 따라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30평대를
볼 때 30평을 받아줄 수 있는 곳과
아닌 곳을 분리해서 생각하라고
해주신 부분도 정말 좋았습니다.
앞에서 살펴봤던
3곳 + 보너스 1곳의 비교평가프로세스를
무엇부터 탈락시켜야하고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
함께 차근차근 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중간에 멈추고
나라면?
하면서 투자의사결정 연습도 해보면서
자세하게 적혀있던 자모님의
비교평가 프로세스와도 비교해보며
이렇게 생각하시고 투자하시는구나!
이렇게 탈락시키시는구나!
투자금을 적게 넣으면 어떤 결과가 펼쳐지는구나!
등등 이번 강의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던
포인트였습니다.
결국 궁극적으로 독립된 투자자가 되어가야 하기에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투자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려는 자모님의 노력이 정말
보였던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적용할 점
1. 앞마당 별 가치정리 원페이지
2. 자모님처럼 시세지도위에 전고점, 입지가치 및 특징, 랜드마크, 투자생각 올리기
3. 전저점 대비 얼마나 올랐는지 단지 분석 시 넣기
4. 알려주신 순서대로 투자의사결정 내리고 임보에 남기기
5. 1억대, 2억대, 3억대, 4억대 등 투자금별 단지 리스트업
"조금씩 내 목표와 연결된 행동들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북이의 마음으로
토끼처럼 결승선에
달려간다고 생각하세요"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무거운 것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며
19조 조원분들과
재밌고 행복하게
3주를 보내는
꿈꾸는★사막(자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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