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버텨요] 외우지 않는 기억법 #7 [ # 162 ]

  • 24.06.22


책제목: 외우지 않는 기억법

저자 및 출판사: 가바사와 시온/라의눈

읽은날짜: 2024.6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137 # 수시로 메모하기 # 즐겁게하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

일주일에 3번만 읽자. 늘 메모하자. 자기전 공부하고 핸드폰 안보고 자기.


1.저자 및 도서 소개


목차

머리말 기억력 때문에 좌절했던 스무 살 청년은

어떻게 정신과 의사가 되고 암기 박사가 되었을까?


1장. ‘외우지 않는 기억법’의 3가지 장점


뇌의 퇴화와 치매를 방지한다

-기본전략1 : 40대 이후의 뇌 활성화 방법

-기본전략2 : ‘어른의 능력’으로 승부하라

성적이 올라가고 시험에 합격한다

-기본전략1 : ‘기억력 외 기억법’을 사용하라

-기본전략2 : 잘못된 기억법을 당장 멈춰라

자기성장이 맹렬히 가속화된다

-기본전략1 : 일주일 내 3번 아웃풋 하라!

-기본전략2 : 인풋과 아웃풋을 반복하라!

-기본전략3 : ‘기억’하지 말고 ‘기록’하라!

-기본전략4 :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라!

-기본전략5 : 뇌의 메모리를 확보하라!


2장. 뇌과학이 증명한 최강 ‘아웃풋 기억법’


글쓰기 기억법1 외우지 말고 풀어라

글쓰기 기억법2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하기

글쓰기 기억법3 기억의 색인 만들기

글쓰기 기억법4 마구 쓰기 기억법

글쓰기 기억법5 오감 활용 슈퍼 글쓰기

스토리화 기억법1 인과관계 만들기

스토리화 기억법2 5W1H 단문 쓰기 기억법술

스토리화 기억법3 일석사조의 효과, 가정교사 기억법

스토리화 기억법1 감각과 감정까지 기억하는 ‘언어화’ 기억법


3장.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기억력 외 기억법’


사전준비 기억법1 절대 ‘통째암기’ 하지 말라

사전준비 기억법2 먼저 전체를 내려다보라

사전준비 기억법3 자격시험, 검정시험의 필살기

사전준비 기억법4 기출문제는 기억법의 보물창고

사전준비 기억법5 100% 기억할 수 있는 단어장 기억법

기억력 강화 수면 규칙1 6시간 이상 자야 기억이 정착된다

기억력 강화 수면 규칙2 기억의 골든타임은 잠들기 전

기억력 강화 수면 규칙3 짧은 낮잠의 놀라운 효과

학습계획 기억법1 1주일 안에 3번 복습하기, 137 기억법

학습계획 기억법1 반복과 휴식이 기억 효과를 올려준다


4장. 감정이 움직이는 순간, 기억도 강화된다


감정조작 기억법1 긴장감을 아군으로 만들어라

감정조작 기억법2 잠재된 괴력 기억법

감정조작 기억법3 제한시간으로 업무능률 올리기

감정조작 기억법4 스트레스 제로, 즐거운 술술 기억법

감정조작 기억법5 기억은 매너리즘을 싫어한다

감정조작 기억법6 장소를 바꾸기만 해도 해마가 활성화된다


5장. 뇌 안의 기억에 매달리지 않는 무한 기억법


기억 외재화 전략1 검색할 수 있는 것은 기억하지 말라

기억 외재화 전략2 ‘기록’하기만 해도 ‘기억’은 되살아난다

기억 외재화 전략3 SNS를 제2의 뇌로 활용하기

기억 외재화 전략4 모르면 검색하면 된다

소셜 기억법1 일기로 기억력 훈련을 한다

소셜 기억법2 ‘아웃풋’을 전제한 ‘인풋’의 효과

소셜 기억법3 시각정보는 압도적으로 기억에 남는다

소셜 기억법4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을 유지하라


6장. 뇌의 메모리를 최대한 확보하라


뇌 메모리 해방 규칙1 멀티태스킹을 하지 말라

뇌 메모리 해방 규칙2 미완료 업무를 최소화 하라

뇌 메모리 해방 규칙3 지저분한 책상이 뇌 메모리를 잡아먹는다

뇌 메모리 해방 규칙4 스마트폰의 뇌 메모리의 적!

To Do List 활용법1 반드시 종이에 쓰서 책상 위에 놓아두어라

To Do List 활용법2 ‘쓰기’보다 ‘지우기’가 중요하다

To Do List 활용법3 몰입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To Do List 활용법4 밤보다는 아침에 써라

짐 버리기 기술1 ‘망각’이 최강의 기억법이다

짐 버리기 기술2 쓰고 나면 전부 잊어라!


7장. 뇌를 젊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뇌를 살리는 ‘운동’의 10가지 효과

-운동 효과1 : 신경세포를 증식시켜 장기기억을 강화한다

-운동 효과2 : 6개월 유산소운동으로 대뇌피질이 증가한다

-운동 효과3 : 단 한 번의 운동으로도 학습 기능이 향상된다

-운동 효과4 : 지속적 운동은 성적을 올려준다

-운동 효과5 : 작업기억이 개선된다

-운동 효과6 : 숙면을 유도한다

-운동 효과7 : 모든 일에 의욕이 샘솟는다

-운동 효과8 :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운동 효과9 : 치매가 예방된다

-운동 효과10 :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뇌를 위한 운동법은 따로 있다

-복잡한 운동을 할수록 효과는 커진다

-운동 + 두뇌 훈련의 시너지 효과

-치매 예방을 위한 5가지 생활습관


맺음말 기억법은 자신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넓혀준다



2.내용 및 줄거리


정보 입력 후, 1주일 이내에 3번을 아웃풋하면 그 정보는 높은 확률로 기억 속에 남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풋은 괴롭지만 아웃풋은 즐겁다. 억지로 외울 필요 없이 즐겁게 기억에 남기는 것이 바로 '외우지 않는 기억법'이다.

-굳이 외우려고 공부하지 않아도, 일주일이내 3번만 아웃풋을 하면 된다니? 강의내용을 해보자


기억에 남기고 싶다면 여러 번 아웃풋 함으로써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뇌에게 알려주면 된다. 그렇게 아웃풋 한 내용은 머릿속에 단단히 정착된다. 이것이 바로 기억의 대원칙이다.

-뇌에 알려주면 기억에 알아서 남는다니


문제집을 푸는 것이 외운 것을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행위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문제를 푸는 행위 자체가 '암기'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문제집을 푸는 것이 암기에 기여한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거니까 ,, 


뇌 속에서 기억증강 물질이 분비된다 즉 '즐겁다'란 느낌을 가지면 더 잘 기억된다는 뜻이다.

-즐겁게 공부하고, 즐겁게 암기하고, 즐겁게 인풋하고, 즐겁게 아웃풋을 한다면 머리속에 더 많이 남는다. 공부하기전에 기분 나쁘면 집중도 안되고, 뭘 공부햇는지도 모르겠던 경험이 있다. 


메모를 하면 잘 잊어버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 다음의 3가지로 정리된다.

1.메모는 복습 한 번과 맞먹는다

2.메모도 아웃풋이다. 운동신경을 자극해 기억을 강화한다.

3.메모는 '기억의 색인'을 만든다.

-메모를 하면서 더 머리속에 넣는 느낌이다. 일하면서,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메모를 하는데, 하고 안하고 차이를 느껴서 되도록 메모를 생활화 하려고 한다.


'1주일에 3번 복습하면 잊어비리지 않는다 ' 란 기억의 법칙이 있는데 메모 1회가 복습 3회에 해당한다. 메모만 해도 기억에 남는다. 잊어버리면 안 되는 것은 무엇이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안잊어버리려고 메모를 하는데, 메모할 때 좀 더 기억에 남는게, 3번 복습의 효과라니


기억의 색인을 머릿속에 바로 떠올리게 만드는 방법은 이미 앞에서 여러 번 강조한 '글쓰기'와 '아웃풋 하기'다

-메모도 글쓰기고, 아웃풋이니, 메모하면서 머릿속에서 바로 떠올리게 되는게 아닐까


아웃풋 했다는 말은 그 자체로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란 의미다. 아웃풋을 하면서 '글쓰기'라는 운동을 병행하면 머릿속에서 외우는 것보다 훨씬 큰 효과를 발휘한다. 무언가를 외우고 싶다면 그것을 쓰고, 쓰고, 또 쓰면 된다. '쓰기'와 '암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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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체험 직후 '마구 쓰기'를 하면 그때의 느낌이나 감동이 글자로 바뀌어 생생하게 남게 된다.

-마구 써도 되니 메모하자!


영어 단어를 눈으로 읽는 것(목록)만으로는 기어가기 어렵다. 소리 내어 읽거나 손으로 여러 번 쓰는 편이 낫다. '쓰기'에 '소리 내어 읽기'를 더하면, 기억력은 더욱 강화된다. 소리 내어 읽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자신의 목소리가 귀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소리내서 읽기. 예전에 티비에서 다큐로 본적이 있다. 눈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소리내서 읽으면서 쓸 때 더 많이 기억에 남아 시험점수가 높았던 부분을 봤다. 강의를 중얼거리면서라도 말로 해보자


음독에 따른 뇌 훈련 효과를 강조한다. 그는 소리 내어 읽기만 해도 대뇌의 좌우 반구에 있는 전두전야를 포함한 많은 부분이 활성화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중얼대더라도 말을 하자


신경을 움직이기 위해 뇌의 여러 부위가 활성화되므로 기억력이 상승될 수 밖에 없다.


복습효과를 최대한 얻으려면 '소리내어 읽기'와 '쓰기'를 병행하라 장소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새도 읽기'나 '새도 쓰기'를 활용하라 몸과 운동신경을 함께 사용하는 아웃풋은 기억의 효율을 증폭시켜준다..

-집에서 공부할 때는 이렇게 해야겠다. 스카에서는 새도 읽기를 하고


암기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바로 '이해'와 '정리'다. 그런데 '남에게 가르쳐주기'만으로 '이해'와 '정리'가 동시에 해결된다. 또한 상대방에게 설명하는 것은 자신의 지식을 '복습'하고 '반복'하는 일도 된다. 그렇다면 '남에게 가르쳐주기'는 기억에 필요한 모든~~~~


오감으로 느낀 것을 '언어화'하고 '아웃풋'하는 것은 오감을 단련하는 훈련이며 기억력을 증진하는 최상의 방법이다


거듭 말하지만 '이해''정리''기억''반복'이라는 네 가지 단계르 밟아야 비로소 효율적으로 기억할수 있다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들이면 '의미 기억'이 '에피소드 기억'으로 변하기 때문에 외우기 쉽고 잘 잊어버리지 않는다.


먼저 전체상을 파악하라. 그리고 세부 내용에 기억에 남기면 된다. '전체->세부'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기억 효과와 학습 효율은 급격히 증가된다.


만성적으로 수면 부족인 사람은 항상 머리가 멍하고 뇌의 활동 능력이 100퍼센트 발휘되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매일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 뇌의 활동 능력을 최상으로 유지하라


일단 암기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곧장 이불 속으로 직행하는 것이 최선이다

-유튜브, 핸드폰 놓고 이불속 직행


공부한 다음에는 그대로 이불 속으로 직행하라. 기억간의 충돌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다.

-기억이 휘발되기전에 이불속으로 직행 ㅋ 난 너무 좋지 ㅋ 유튜브 유혹을 꼭 물리쳐야지 


이해형은 오전에, 암기형은 밤에 하면 공부의 효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아침에 깨끗한, 잡념이 없는 머리로 이해하자!


수면을 통해 기억의 장기 보존이 촉진되고, 여러 가지 정보가 충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단 40분의 짧은 잠이라도 기억의 정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질높은 수면은 기억에도 도움이 되고, 치매예방도 되니 잊지말고 수면시간은 지켜보자


26분의 낮잠으로 작업 효율이 34퍼센트 증가하고 주의력은 54퍼센트 향상된다고 한다

-점심먹고 살짝 오참자면 딱인데 26분. 너바나님도 오참을 주무신다고 햇는데, 따라해보자.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도 낮잠을 활용해 뇌의 활동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던 것이다


1일 후, 3일 후, 7일 후 이렇게 3회에 걸쳐 복습하면 거의 암기할 수 있다. 그리고 30일 후에 확실히 기억하고 잇는지 다시 확인하면 된다

-137 잊지말자


공부할 때는 한꺼번에 주입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 번에 장시간 공부하지 말고, 시간을 분할해 '반복'함으로써 뇌의 활동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도록 하자

-자주가 더 효과가 좋다. 장시간 공부하는건 힘드니까, 자주자주 공부하자


즐겁다는 생각만 해도 도파민이 기억력을 높여주어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 IQ를 높일 수는 있지만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마음을 바꾸는 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다

-마음을 바꿔야 행동을 바꿀 수 있다. 근데 그 마음 바꾸는게 어렵지,,, 또 달리 생각하면 마음바꿔먹는게 더 쉬울수도 있고


억지로가 즐겁게로 변하면 도파민이 분비되기 시작하고, 기억력이 좋아져 시험 성적도 향상된다

-즐겁게 즐겁게~


호기심은 기억력을 증강시키고, '매너리즘'은 기억력을 저하시킨다. 기억력과 밀접한 고나계가 있는 감정이 바로 '호기심'이다.



세타파는 기억력을 높여주는 주파수다. 즉, 장소를 이동하기만 해도 해마가 활성화되어 기억력이 향상된다.


잠시 휴게실의 자동판매기까지 걸어가서 캔커피를 뽑아오기만 해도 장소 세포를 자극할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업무를 오랜 시간 계속하는 것은 기억이나 학습효율, 업무효율을 크게 떨어뜨리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직장동료와 함께 술을 마시며 그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남김없이 풀어버리자. 그것을 끝으로 깨끗하게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면 된다. 다음날 그 이야기를 되풀이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즐거운 일을 sns에 올리기만 해도 자신의 긍정적인 기억을 이식할 수 있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사고방식이나 행동까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 


기억에서는 '떠올리기'가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기록'되고 '유지'된 기억이라도 시험과 같은 중요한 상황에서 '상기'하지 못한다면 외운 것이라 할 수 없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긋거나 무언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여백에 메모하면 된다. 혹은 책을 읽은 후, 노트에 '마구 쓰기'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감상을 모두 남기고 마지막에 그것을 문장으로 정리하면 된다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 깨달음, 순간적인 느낌을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자.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떠나면 감상문을 쓰자. 그것이 바로 '외재화'다.


아웃풋 하여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바로 '외재화'라 할 수 잇다. 이 장의 포인트는 '외재화로 기억에 남기기'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잇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앎으로써 행동을 바꿀 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타인의 이해를 얻을 수 있다

~~~~~~~~~~


일기를 쓰는 것 자체가 기억 훈련이다. 일기로 정리된 에피소드는 강렬하게 기억에 남으며, 만약 잊었다 해도 다시 읽으면 금새 떠올릴 수 있다. 


긍정적인 일기를 계속 쓰다 보면 일상 속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일을 발견하는 감성이 일깨워지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다.


1주일 안에 3번 복습하면 기억에 잘 남는다는 것은 '기억의 대원칙'이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 1주일 안에 3번 이상은 틀림없이 그 글과 마주하게 된다.


사진이나 도표, 그래프는 시각적 효과로 인해 기억에 잘 남는다. '시각정보'를 잘 활용하면 자신도 잘 기억할 수 있고, 독자들의 기억에도 남아 '좋아요'나 '공유하기'도 늘어나기 때문에 글을 계속 쓸 의욕이 생긴다


아웃풋 할 시간이 없다면 대처법은 간단하다. 인풋 시간을 줄여서 아웃풋에 할당하면 된다


기억력이 좋고 나쁜 것과 상관없이 아웃풋을 하면 누구나 머릿속에 보존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하기 위함이다


눈앞의 작업에 100퍼센트 집중하라. 하나씩 하나씩 작업을 완서앻 나가는 것이 뇌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2분 만에 끝낼 수 잇는 일은 지금 당장 처리한다. '남아 있는 문제' , '진행 중인 일','미완료 안건'과 같은 업무를 처리해서 하나라도 줄이는 것이 뇌 메모리의 용량을 늘리는 지름길이다


나는 가능한 한 30초 내에 판단하고 결정하려고 노력한다. 결정이 '30초 규칙'이라 할 수 있다.


ToDoList가 눈에 잘 띄도록 책상 위에 붙여 놓는다. 그래서 '다음 일은 뭐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 순간, 시선을 살짝 돌리기만 해도 확인할 수 있다. 1초도 걸리지 않는다. 한껏 고조된 집중력을 그대로 유진한 채 다음 작업으로 돌진할 수 있다


 ToDoList 는 종이에 쓴다. 그리고 항상 책상 위 눈에 잘 띄는 곳에 둔다


잡념 없이 마치 물 흐르듯 작업에 몰두하면 플로 상태로 들어서기 쉬운데, 그럴 때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 ToDoList다


아침에 ToDoList를 쓰면 '오늘 하루도 힘내자!'라는 다짐과 함께 의욕이 상승한다. 목표를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도파민이 분비된다


매일 아침, 일을 시작함과 동시에 그날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자. 생생한 이미지로 떠오른다면 생각 그대로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잇고, 그 결과 하루를 충실히 보낼 수 있다.

-켈리최, 하와이대저택. 아침 이미지트레이닝 얘기를 하는 부분과 같은 것 같다. 하고 안하고 차이는 있는듯하다

시간이 단축되는 느낌이다. 습관으로 만드는건 못했지만, 효과는 있었다


같은 분야의 책을 모아서 읽으면 읽는 속도에 가속이 붙는다. 또한 각각의 책에 쓰여 있는 공통점이나 차이점도 분명히 알 수 있어 지식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다.

-부동산관련 독서를 50권정도 계속 이어 하라는 이유가 가속도가 붙어서 그런게 맞는거같다. 비슷한내용이 나올때는 복습효과가 있어서 빨리 읽게 되기도 했다


운동을 하면 BDNF가 분비되고, BDNF에 의해 신경세포의 증식이 촉진된다. 운동을 하면 뇌가 자라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는 성장한다. 게다가 단 6개월 정도의 운동만으로도 변화가 나타난다고 하니 운동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운동시작한지 6개월쯤 되었는데 체력이 늘어난건 느끼겠다. 뇌 성장은 아직 잘,, 내가 둔한건가?


수업 시작 전의 아침 운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성적이 17퍼센트나 향상되었다. 이처럼 운동을 하면 학교 성적이 좋아진다는 내용의 데이터는 아주 많다.


그렇게 한 가지 일에 빠질 수 있는 이유는 마라톤을 통해 의욕 상승 물질이자 행복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아웃풋은 최고의 기억법이면서 자기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다. 인풋과 아웃풋을 반복함으로써 마치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듯이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머리가 나빠 잘 외우지못해 좌절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조금용기를 얻었다. 외우지 않는 기억법을 통해

즐겁게 공부하고, 메모하고, 137을 적용하면 더 기억이 잘된다고 하니,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 한다.

메모는 회사든, 집이든, 늘 하는 편이다. 요즈음은 아침에 확언후에 그날 할일을 포스트잍에 수기로 적어서

하나씩 할 때마다 줄을 치며 스케줄관리를 한다. 일과 월부를 나눠 적고 관리하고 있다. 물론 매번 다 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 조금 더 할일을 빨리 하려고 시간관리를 하려고 노력중이다.


4 이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즐겁게 하자. 일주일에 1일,3일,7일, 복습하자. 늘 메모하자.

강의내용을 어디서든 짬 날 때마다 눈으로라도 보려고 한다. 주위 사람이 없을 때는 중얼거리면서

기억하려고 한다. 인풋만 해서는 실력이 쌓이지 않는다는 걸 알고, 아웃풋도 같이 하려고 노력중이다



댓글


허씨허씨
24. 06. 22. 21:47

즐겁게!!! 인풋과 아웃풋을 동시에 !!!

빙바나나
24. 06. 23. 08:57

텨요님 빠이팅⭐️

여니1
24. 06. 23. 17:43

버텨요님 덕분에 책읽거 많은 부자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