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부자되는세상]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4. 6. 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열심말고 즐기기 #자존감 #미래의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간만에 쓰는 독서후기

뭔가 공허한 마음을 치유해준 책이랄까?

열심히 해야한다는 나의 강박을 풀어준 책이다.

실제로 나의 생활 태도에 변화를 주었다.

우선, 잘해야지 열심히 해야해라는 태도 대신 즐겨보자는 태도

두 번째, 저자가 성공을 위한 기본 3가지 독서, 운동, 명상...모두 취약하지만 그 중 운동은 억지로가 아닌 그냥 즐겁게 해보자는 생각과 아직 명상의 영역에 가지는 못했지만 명상의 영역에 도전해보겠다는 생각

세 번째, 과거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들 듯, 오늘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들자라는 생각

위로가 되면서도 많이 배우고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 책이다.

저자 소개

이하영

어릴적 단칸방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방안에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흑수저지만 대한민국 상위 1%의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포항공대 입학 후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으며 의사의 꿈을 꾸었다. 수중에 몇 천 원이 전부였지만 스무살에 재수를 결심하고 고등학생 수학 과외을 하며 의대에 합격한다. 지금은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인문학자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그가 인생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01.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02.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03.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0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05. 사는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06. 네가 너무 큰사람이라서 그래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01.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02.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03.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

04. 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05.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06. 소시오패스 상사와 잘 지니는 법

07.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01.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02. 체력은 모든 것을 바꾼다.

03. 하루 3분 명상의 힘

04. 모닝 리추얼로 아침을 맞이하라

05. 말을 잘하고 싶다면1

06. 말을 잘하고 싶다면2

07.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01.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길

02. 부의 시작점 1 : 인간

03. 부의 시작점 2 : 공간

04. 부의 시작점 3 : 시간

05. 풍요의 자리에 머물러라

06. 부자의 말투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01.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02. 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

03.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04. 외모 집착과 콤플레스에서 벗어나는 법

05.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06. 바다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07. 오늘이 매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에필로그 어머니가 남겨주신 인생의 모든 지혜

1. 인상깊었던 내용

18~19p

성공을 꿈꾸고, 목표한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3가지를 하면 돼요. 마음공부를 하고, 삶의 기본기를 다지고, 즐겁고 충실하게 살면 됩니다.”

첫째, 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현실을 출력하는 현실 출력회로는 무의식이다. 그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을 바꿔야 한다.

그 씨앗인 관념과 열매인 현실이 하나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마음공부를 하는 것이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그 기본기가 독서, 운동, 명상이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살자

굳이 열심히 살 필요 없다. ‘열심히’는 오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대신 ‘충실히’살면된다. 지금 이순간을 충실히 보내면 그걸로 족하다. 더나아가 ‘즐겁게’살면 최고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아마도 생각의 태도를 바꾸라는 말인 것 같다. 꾸준히 마음공부 훈련을 통해 무의식 속에서 습관이 만들어지고 습관은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꾼다. 그리고 인생의 기본기를 다지다 보면 그저 열심히만 하는 것이 아닌 즐길줄 아는 단계로 접어드는 것 같다.

열심히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즐긴다면 스트레스가 없이 재미있다. 재미있으니 더욱더 즐길 수밖에 없다.

34p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대중의 원칙과 기준이 아닌 나의 원칙과 기준으로 세상을 보고 나를 바라봐야 한다. 관점을 다르게 보는 것. 컵에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가 아니라 반이나 남은 물로 바라보는 삶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39p.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한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46~47p.

미래는 무엇일까? 미래는 상상을 통해 인식하는 마음속 이미지다. 상상이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이미지를 펼쳐낸다.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상상은 앎이 되고 나에게 항상 느껴졌던 의사의 느낌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나의 생각이 나의 말과 행동을 바꾼다는 말이 와닿는다. 결국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다. 거의 생각을 가지면 거지가 되는 것이고 의사의 생각을 가진다면 의사처럼 행동하고 사고하고 결국 의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69p.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는 목숨을 걸고 미션을 완수하지만, 그 미션을 만드는 것은 그가 아니다. 영화 밖 시나리오 작가다. 그게 당신이다. 그 차이를 알겠는가? 그 차이를 알는 것이 깨달음이고, 그것을 알아 가는게 마음공부다.

이전에는 내 자신이 내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이라 생각했다. 대단한 착각이었다. 나는 내 인생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다.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은 누가 짜놓은 시나리오 대로 가야하지만 작가는 마음대로 인생의 시나리오를 수정할 수 있다.

82~83p.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첫째, 기록하라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그래서 기록으 성장의 원천이다. ‘축적, 확장, 기억’이 성좡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친구에게 카톡보내듯, 자신에게도 보내보자.

둘째, 명상하라.

현실이 시끄럽고 삶이 번잡할 때 눈을 감아보자. 그리고 조용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라. 딱 3분만 그 호흡과 함께해라.

셋째, 움직여라.

서점에 있는 수없이 많은 자기계발서보다 가치 있는 자기 계발은 운동이다. 건강을 망쳐가며 자기 계발하는 것으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이는 것 이것이 부로 가는 지름길이자 삶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알면서도 이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습관이 안되어 있다. 즉 무의식속에서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107p.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내 느낌이 부정적이고, 슬픈 예감이 그 주변을 감쌀 때 그 느낌은 내 안에 무의식과 연결되어 반드시 부정적 미래를 끌어당긴다, 불안한 기분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다.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틀리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좋은 생각 즐거운 생각을 해야하나보다. 좋은 생각을 하게되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될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대하자.


121p.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하지마라. 그냥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보면 알게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냥하자” 억지로 열심히 하려하지 말고 즐기면서 그냥하자

126p.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숨을 쉬듯, 밥을 먹듯 그들은 책을 읽는다.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살기 위해 독서를 한다. 습관의 힘이다.

무의식속에 독서가 습관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독서를 한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자들 중에 독서를 멀리하는 사람은 못 봤다.

133P.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한다.

결국 체력이 정신을 지배한다. 힘들 때 오히려 더 운동을 해야 한다.

140P

들숨과 날숨의 사이 숨이 멈춰진 지점이 느껴진다. 호흡이 끊겨진 지점, ’지시‘의 자리다. 호흡이 사라진 자리, 그 순간을 느껴본다. 그 자리가 바로 우리의 호흡을 담는 자리다. 호흡은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숨은 내가 쉬는 게 아니라 쉬어지는 것이다.

명상을 한 번 해보자..이왕이면 제대로 배워서 명상을 해보며 나를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56P.

말은 생각에서 시작하고, 새악이 정돈되었을 때 정리된 말을 하게된다. 말이 정리되면 전달력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결국 ’생각 정리‘가 전달력의 핵심이다.

생각을 정리하는 3가지 방법

생각 정리의 시작은 지식화다. 정보에 나의 스토리가 들어갈 때 정보는 지식이 된다.

두 번째는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기록으로 남겨진 몸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 행동으로 지식을 펼쳐낸다.

세 번째는 키워드 정리 과정이다.

지식화 → 경험 → 키워드 정리

지식화하고 경험하고 키워드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봐야 겠다. 나는 생각을 잘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습관화하여 생각을 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178~195P.

부의 시작점1 : 인간

내 안에 품은 생가, 그 관념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남‘이다. 우리는 남을 통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내면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으면,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현실이 나타난다,

부의 시작점2 : 공간

부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책을 읽을 때 세상의 인연이 발생하고, 운동할 때 새로운 눈이 생기며, 명상할 때 마음 근력이 생긴다. 이 기본기에는 늘 공간이 있고, 그곳이 즐거울 때 스스로 하게 된다. 밥을 먹듯 책을 보고, 매일 아침 조깅을하며, 일상의 사유를 즐기게 된다.

부의 시작점3 : 시간

부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나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그들의 시간을 먹고, 입고, 마시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려고 한다. 대중은 자신으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부자는 자신의 돈을 시간으로 환전한다.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날수록 행복해진다.

이 책의 핵심이 담겨있는 쳅터다. 내 주의에 5명이 나의 현재이고 미래이다. 나의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만나는 사람들을 만든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을 만나야 하고 따라가야 한다. 또한 나의 공간을 확보하고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가치 중 시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202~205P.

부자의 말투.

세상의 모든 모임은 이렇게 나뉜다. ’3불‘하는 모임이 있고 ’3감‘하는 모임이 있다.

3감은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3불은 불평하고, 불만하고, 불안해한다..

“잘했어”가 아니라 “고마워” 우리는 누군가 일을 잘하거나,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으면 이렇게 이야기 한다. “너무 잘했어” 그 사람의 능력을 칭찬한다. 그 칭찬에 익숙하다. 하지만 감사는 사람의 존재를 향한다. 존재에 대한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칭찬도 좋지만 감사하는 마음이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제 부터라도 무의식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행동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겠다. 말로도 감사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211P.

함부로 열심히 살지마라

의지는 절대로 오래가지 못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절대로 열심히 할 수 없다. 즐거워야 하게 되고, 즐거우면 나도 모르게 앉아 있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었다.

열심히 하는 척 애쓰려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즐기면서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행동해보자

224~227P.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내면이 풍요로운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무의식이 감사와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지금 이순간에 감사하지 않는다. 지금 가진 것보다는 아으로 가질 것에 내가 이룬 것보다는 앞으로 이룰 것에, 이곳보다는 저곳에 눈을 돌린다. 있는 것보다 없는 것에 관심을 둔다. 그것이 바로 결핍의 마음이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부자들은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감동한다. 그러면 있는 자가 돼버린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당연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자. 내가 없는 것을 바라보기보다는 같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자

2. 느낀점

이 책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 사실 나는 그 동안 나는 왜 열심히하지 못하는 걸까? 생각을 하며 살았다. 나는 원래 게으르고 의지가 없는 사람인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의 이영하 원장은 열심히 하지말고 즐기라고 말한다. 즐겨야 재미있고 오랫동안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말고 여유있게 대신 즐기면서 가정과 집, 투자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항상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겠다 감사는 상대를 존중하고 결국 나를 존중하는 태도인 것 같다. 그리고 저자가 말한 ’독서‘, ’운동‘, ’명상‘을 꾸준히 해야 겠다. 단순히 부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나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저자가 말한 내용을 행동으로 해야겠다.



3.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김미경의 마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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