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강까지 내용은 부자 마인드 셋 등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강의였는데요,
3강은 실전에 직결되는 내용으로
분량이 많아서 수강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알찬 내용을 정말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어요.
좋은 아파트는 가치와 가격!!
가치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확인 -> 입지
가격은 지금 어떤 가격에 사는것 확인 -> 수익률 확인
"공급은 투자자에게 기회이자 리스크!"
입지로 직장, 교통, 학군, 환경과 공급을 확인하는 것인데
이 중 공급이란 요인이 제겐 새로운 배움 포인트 였어요.
나머지는 상식적인 수준의 고려 요인이었는데
공급물량 확인을 말씀해 주셔서
부동산 강의를 이래서 수강해야 하는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서울과 수도권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강남과 주요 부도심 접근 시간이지만,
지방은 교통의 중요성은 낮고 (부산, 대구 제외)
자차 기준 소요시간이 중요하고, 10분이내를 선호한다!
또한 중학교 학업성취도 평가를 고려 요인으로 넣는 다는 점도 유익했어요.
기존에 저는 고등학교의 대학 입시결과만 생각했는데,
중학교의 학업성취도 평가라는 객관적인 지표를 확인 해야 하는것.
학군지는 고등학교가 아니라 중학교부터!!
"성공의 방해꾼, 당신의 선입견!" - 너바나님 책
->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 볼수 있는 눈!
앞마당 최소 3개 지역까지는 열 공부한 후 1호기 만들자!
정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해석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
시장이 좋지 않을 때 가격이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가격, 입지 선입견을 버려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배웠어요.
지역의 입지와 가격을 알아야 비교평가가 가능하고,
비교평가 지역이 많을수록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저도 앞마당 최소3개 지역을 만들 때까지
조급하게 1호기 투자를 시작하지 않을 것을 다짐해 봅니다.
사실 요즘 좀 섣불리 생각하기도 했는데
조급함을 버리고 꼭 앞마당 3개 만들기!
첫번째 임장의 의미는 선입견 버리기! 임장 습관 만들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미리 달력에 임장 날짜를 정하고
반드시 그 날은 가는 날로 만들기!
임보 5개 이하는 집이나 회사 근처로 시작해서
6개 이상은 1기 신도시부터 중소도시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앞마당이란 입지와 가격인데
이에 대해 최소 10분 정도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꿰뚫고 있어야 한다고 하니
앞으로 저도 임장할 때 더욱 꼼꼼히 확인하고 면밀히 분석해야 겠어요.
아파트의 저평가 여부를 확인 한 후
투자 기준을 확인하고 실투자금을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해야 한다.
절대 내 실투자금 가능한 지역 먼저 확인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겠다.
비교 평가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 찾기!
아파트는 건물과 땅으로 구성되는데
건물은 가격 가치가 하락하고, 입지의 가치가 높은 곳이 포인트로
신축보다 입지가 우선 고려 대상이네요.
지방은 cycle이 5년 정도로 짧고,
오를 것을 사는게 아니라 저평가 된 것을 사는 것!
가치 투자는 수익이 큰 투자보다 잃지 않는 투자!
흔들리지 않는 투자 기준을 먼저 만들고,
비교 평가하여 저평가 된 물건을 찾고
그 물건 중에서 최선의 아파트를 매수하여 수익극대화 하는 것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제가 참 좋아하는 문구라
카톡 프로필로 일년동안 사용하고 있었는데
다시 주우이님께서 강조해 주시니 더욱 공감되었어요.
성장방법: 목표, 질문, 관계유지
목표: 독서, 강의, 임장, 투자 -> 연, 월, 주, 일 단위로 계획
질문: 멘토나 선배 활용 ->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 그대로 행동할 것!
관계유지: 가족과 동료 등 -> 가족>투자> 나머지
중요한 것 먼저 할 것! 시급한 것이 먼저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들어야
부자로 가는 시간이 단축된다!
부자들은 책을 늘 곁에 두고 많이 읽고,
우리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와 함께
오래 함께 할 동료 만나기도 필수^^
성장하기 위해서는?
-. 시간을 정해 두고 일의 우선 순위 생각하기!
-. 목표에 맞는 노력하기!
-.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기!
강의 시작하면서 주우이님이
본인 소개하시며 4학년때 2년간의 휴학을 하셨다고...
역시 결단력 있으시고 평범하지 않으신 분이라는 느낌.
그리고 다른 선배 코크드림님의 10억달성 후기를 읽었는데
강사로 활동하시는 모든 선배님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평균 이상의 열정 갖으시고
한계를 뛰어넘는 몰입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범함이 아닌 비범함을
한 수 배우며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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