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 14기 33조 슈레카] 3주차 강의후기

  • 24.06.23



안녕하세요 "투자해서 광명 찾고 싶은" 슈레카 입니다.


3주차에는 명불허전 자모님의

지역분석 강의와,

투자자라면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마음을 다지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좋은거 보자! (feat. 식상)



정말 맨날 좋은 것 보자 하면서,

매일은 내 갭에 맞는것만 보고있고,

나만 보이는 천장을 스스로 만들고...

아직까지 이런것들이 쉽지 않은것같습니다.



제가 관심있게 보고있었던 3급지의 A구와

같이 비교해주셨던 1급지의 B구를 보고 나서



왜 좋은 것을 보아야 하는지

또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구를 통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압도적인 입지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비교평가를 한다면

좀 더 명확히 투자 결정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자란?


사실 지금까지는

"내가 투자자 인가?"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보고 앞마당을 만든게 아닌

"이렇게 하다보면 뭔가 나에게 좋은 물건이 오지않을까?"

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임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 월부에서의 1년은

"양"으로써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강의를 듣다보면,

그런 생각이 바뀌곤 합니다.



강의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서울에서의 앞마당도 3개까지 늘렸고,

그냥 공부만 이라고 하기엔 놓치는 물건들이 너무 아쉬웠고,

(사려는 준비가 안되어있기때문에 급매를 알아보지도 못했고,

급매라고 했어도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 탓이죠)

이제 결정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월부 1년병인가요??)


그 중에서도,

비교평가라는 것을 막연히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이번강의를 통해

A라는 가장 상급지의 압도적인 입지를 기준으로

굉장히 심플하지만 논리적으로

투자 물건을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또 잊어 버리고 살았는지..



앞으로는 내가 만든 앞마당을 관리하면서

'내가 현 이 시점에 투자할 수 있는 물건중에

가장 최선의 물건은 무엇이지?'

를 찾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입지조사를 하면서 이 단지에 확신을 가졌다면,

직접 그 단지를 가보고 눈으로 보고 느낌으로써

한 번의 확신을 더하고,

결국 오랫동안 끌고감에 있어

의심없는 투자 물건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른 멘토님들도 그러하지만,

뭔가 자모님의 강의에서는 더욱 진심이 묻어 나는 것 같습니다.


듣다 보면 웃음도 나면서 울음도 나고,

헤이해진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덥고 성과도 잘 안나고

내외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이런 힐링되는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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