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4기 51조 5늘 흘린 땀방울 반드ㅅ1돌아오조_르윗] 3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5늘 흘린 땀방울이 반드ㅅ1 돌아오리라 믿는 르윗입니다!


3강에서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듣고

입지조건 물고기 마리수에 따라 비교평가를 하는 방법을 배우며

비교평가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1] 투자를 안 하는 것보다 최악은 망하는 것이다.



자모님의 이 말씀은,

요즘같이 매물임장 당일에도 매물을 거두어들이는 매도인들이 많은 상황에서

꼭 명심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바다님, 주우이님도 비슷한 맥락으로

추격매수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세지도를 만들 때까지만 해도 7억대였던 단지가

매물임장을 가서 8억으로 올라가있는 것을 보면,

괜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저도

'앞마당 *개 이상이면 비교평가해서 사라고 하셨는데,
난 이제 슬슬 해야 하는데...'
'나만 1호기 없네,, 나만 투자를 아직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

라는 마음을

버리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투자를 안 하는 게 싫어서

덜컥 매수한 집은

더 큰 짐이 되어 더 이상의 투자는 물론이고

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매임 당일에도 날아가는 매물들,

계약금 쏴서 못 보게 되었다는 매물들이 생겨도

강사님들의 말씀을 떠올리며 중심을 잡고

'가치'에 집중한 비교평가를 다시 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1. 눈 앞에서 사라지는 매물들에 당황하지 말고, 차선책을 찾자.

BM 2. 짧은 시간동안 오른 가격을 차분하게 바라보고

그 입지의 그 단지가 그 가격이 맞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중요한 것은 투자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것.


아실에서 두 단지를 붙여 비교를 할 때

비슷한 모양을 보이는 단지일 경우

어디를 고를지 고민이 됩니다.


또는,

비교하고자 하는 두 단지가 가격대가 아예 다르거나

플러스 요인과 마이너스 요인의 갯수가 비슷해서

애매할 때도 많구요.


이럴 땐

투자의 정석대로

'두 단지 중에서 싸고 투자금 적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


즉 비슷하면 둘 다 투자해도 됩니다.


다만, 그 전에 개별 단지가 그만한 투자가치가 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간 상대평가도 필요하지만

개별 단지에 대한 객관적인, 독립적 평가도 필요합니다.


아실을 정답지로 삼지 않고

입지요소 개수에 근거한 가치판단 기준으로

저평가 단지를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1. 투자금 기준으로 시트 만들어 비교평가해보기

BM 2. 비교한 결과로 남은 대상 매물이 저렴한지 절대값을 판단해보기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다음 앞마당을 **구로 해볼까 하는 마음이 또 샘솟습니다.^-^

모든 강사님들께서 강의를 재미있게, 또렷하게 해주셔서

모든 지역이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좋은 강의 남겨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


댓글


지니로망user-level-chip
24. 06. 24. 23:21

르윗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