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제주바다, 주우이, 권유디,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5늘 흘린 땀방울이 반드ㅅ1 돌아오리라 믿는 르윗입니다!
3강에서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듣고
입지조건 물고기 마리수에 따라 비교평가를 하는 방법을 배우며
비교평가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의 이 말씀은,
요즘같이 매물임장 당일에도 매물을 거두어들이는 매도인들이 많은 상황에서
꼭 명심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바다님, 주우이님도 비슷한 맥락으로
추격매수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세지도를 만들 때까지만 해도 7억대였던 단지가
매물임장을 가서 8억으로 올라가있는 것을 보면,
괜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저도
라는 마음을
버리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투자를 안 하는 게 싫어서
덜컥 매수한 집은
더 큰 짐이 되어 더 이상의 투자는 물론이고
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매임 당일에도 날아가는 매물들,
계약금 쏴서 못 보게 되었다는 매물들이 생겨도
강사님들의 말씀을 떠올리며 중심을 잡고
'가치'에 집중한 비교평가를 다시 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1. 눈 앞에서 사라지는 매물들에 당황하지 말고, 차선책을 찾자.
BM 2. 짧은 시간동안 오른 가격을 차분하게 바라보고
그 입지의 그 단지가 그 가격이 맞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아실에서 두 단지를 붙여 비교를 할 때
비슷한 모양을 보이는 단지일 경우
어디를 고를지 고민이 됩니다.
또는,
비교하고자 하는 두 단지가 가격대가 아예 다르거나
플러스 요인과 마이너스 요인의 갯수가 비슷해서
애매할 때도 많구요.
이럴 땐
투자의 정석대로
'두 단지 중에서 싸고 투자금 적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
즉 비슷하면 둘 다 투자해도 됩니다.
다만, 그 전에 개별 단지가 그만한 투자가치가 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간 상대평가도 필요하지만
개별 단지에 대한 객관적인, 독립적 평가도 필요합니다.
아실을 정답지로 삼지 않고
입지요소 개수에 근거한 가치판단 기준으로
저평가 단지를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1. 투자금 기준으로 시트 만들어 비교평가해보기
BM 2. 비교한 결과로 남은 대상 매물이 저렴한지 절대값을 판단해보기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다음 앞마당을 **구로 해볼까 하는 마음이 또 샘솟습니다.^-^
모든 강사님들께서 강의를 재미있게, 또렷하게 해주셔서
모든 지역이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좋은 강의 남겨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
댓글
르윗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