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선배와의 만남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81조 차니최고]

기대하던 선배와의 만남을 명랑20님과 함께 하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밤 10시부터 육퇴 후 진행하기로 했는데, 아이들 재우면서 나도 모르게 골아떨어진 것이다............


11시 30분 다되어서 부랴부랴 끝났겟다고 들어갔는데 그 때까지도 진지하게 질문의 답변을 해주시는 선배님이 참 인상 적이었다.


후배들에게 진지하게 대답해주시는 선배님을 보며 나의 미래를 잠시 상상하게 되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어 열부 기초반을 신청했지?


선배와의 만남은 12시 30분 넘어서 끝났고, 매일 매일 꿈을 그리며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ㅡ 치열하게 사는 삶의 모습을 보며, 나 정도면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자축한 나를 반성해본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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