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63조 어피너티]

  • 24.06.24

수강을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몇 가지를 적어봤습니다.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 가치와 가격을 살펴보며 내가 고른 아파트가 진짜 좋은 아파트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정리한 것


입지평가

  1. 직장
  2. 일자리가 많다는 것은 그 지역에 거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3. 교통
  4. 사람들은 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택합니다
  5. 저는 창신역에서 광교까지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6호선->3호선->신분당선을 타고 다니는데 누구보다 교통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6. 학군
  7. 투자보다는 실수요자의 거주지 선택기준입니다.
  8. 환경
  9.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프라인지?
  10. 공급
  11. 공급은 기회이자 리스크
  12. 대규모 공급에 대해 리스크는 알고 있었으나, 기회는 이번에 명확하게 알았습니다.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며 지역위상을 높이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이와 더불어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 리마인드 했습니다.

  1. 저평가: 지금이 저평가 되어있는가?
  2. 환급성: 매도 시 매도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가?
  3. 수익률: 수익률은 확보되는가?
  4. 원금 보존: 내가 투자한 원금은 보존할 수 있는가?
  5. 리스크 관리: 보유하고 있는 내내가 리스크일거 같습니다.




수익률 분석

투자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짐

싼 시기, 싸게사야 하는 것의 중요성




전저점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전저점에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잘 못 알고 있었네요. ㅎ

전저점은. 지속되던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하며 전저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매매가 하락 지지선이네요. 저는 그냥 5년내에 최저가가 전저점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는거 같습니다.


기억 남는 명언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요

왜? 어차피 이 세상에 905는 열심히 안 하거든요'


한다고 하면 '하기 위한 방법' 을 찾고 '해야 할 일' 을 '그저 해 나가는 것'



처음에 자기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는건 상당히 어렵웠습니다. 특히나 이전의 생활과 똑같이 하면서 공부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수강하면서 에너지의 총량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하루를 소비하는 에니저는 동일해서 하나를 하려면 하나를 포기해야합니다. 저는 노후준비라는 명확한 목표를 위해서 친구들과의 술자리 개인적인 취미 모든걸 포기했습니다. 대신 독서 강의 임장 투자를 제 삶에 녹여 들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지금도 멈출까 봐 두렵고 걱정이 많으나, 그렇기에 매일 목표를 생각하며 확언을 하고 와이프의 힘을 받고 주변의 동료들과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되겠지만 노후준비가 안됐을 때의 생활이 더 힘들다는 것을 매일 생각하며 꾸준히 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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