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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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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누구보다도 꾸준하고 싶은 꾸준히해보자입니다.
'24년 16번째 책
부자의 언어에 대한
후기를 남기러 왔습니다.
24년에 읽은 책 중에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책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실 다 읽고 보니
부자의 언어라는 제목보다는
원제목인
The Wealthy Gardener를
그대로 번역한
부유한 정원사 정도로 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저자는 본래
본인의 아들에게
부를 쌓기 위한 방법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고민 중
정원사 얘기를 빗대어
부를 이루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지었다고 합니다.
아들을 위해 책을 지었다고 해서
내용이 다소 얕지 않을까
다소 거만한(?) 생각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책을 읽다보니 각 부분마다
부에 대한 여러 통찰력들을
쉽게 지나칠 수 없었고
스스로 여러 생각들을 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 내용은 부를 성공적으로 쌓은
정원사가
본인의 부인을 사고로 사망케한
젊은 청년과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이 됩니다.
정원사는 처음에 젊은 청년을
용서할 수 없었지만
나중에는 그를 용서하게 되고
되래어 본인이 쌓은 자산을
어떻게 쌓았는지
여러개의 미션 및 일화를 통해
전수하게 됩니다.
이 정원사와 청년 외에도
농장에서 일하는 관리인
그리고 기타 직원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부는 어떻게 쌓아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하며
궁극적으로
부를 가진 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fiction이지만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주옥 같은
말들이 여러 있어
이것들을 옮겨 적는데만해도
한세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중요 부분들은 아래에 정리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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