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꾸준히해보자] 부의 씨앗을 뿌리자(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24년 16번째 책)

  • 24.06.24


안녕하세요~!

그 누구보다도 꾸준하고 싶은 꾸준히해보자입니다.


'24년 16번째 책

부자의 언어에 대한

후기를 남기러 왔습니다.


24년에 읽은 책 중에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책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실 다 읽고 보니

부자의 언어라는 제목보다는

원제목인

The Wealthy Gardener를

그대로 번역한

부유한 정원사 정도로 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저자는 본래

본인의 아들에게

부를 쌓기 위한 방법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고민 중


정원사 얘기를 빗대어

부를 이루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지었다고 합니다.


아들을 위해 책을 지었다고 해서

내용이 다소 얕지 않을까

다소 거만한(?) 생각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책을 읽다보니 각 부분마다

부에 대한 여러 통찰력들을

쉽게 지나칠 수 없었고

스스로 여러 생각들을 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 내용은 부를 성공적으로 쌓은

정원사가

본인의 부인을 사고로 사망케한

젊은 청년과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이 됩니다.


정원사는 처음에 젊은 청년을

용서할 수 없었지만


나중에는 그를 용서하게 되고

되래어 본인이 쌓은 자산을

어떻게 쌓았는지

여러개의 미션 및 일화를 통해

전수하게 됩니다.


이 정원사와 청년 외에도

농장에서 일하는 관리인

그리고 기타 직원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부는 어떻게 쌓아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하며

궁극적으로

부를 가진 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fiction이지만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주옥 같은

말들이 여러 있어

이것들을 옮겨 적는데만해도

한세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중요 부분들은 아래에 정리해둡니다.



댓글


실천하는호랑이
24. 06. 24. 15:22

와 같은 책을 읽은거 맞나요… 저도 꾸준님처럼 정리 히야겠어요 대박 완전… 저질스러운 표현이지만 꾸준님 정리 후기에 “지려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