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첫 수강으로 모든게 새롭고 설레이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햇살의흔적입니다.
실전반은 기존 강의와 다른 가장 큰 장점은 각 조별로 튜터님이 붙어서 가이드를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최초 조장님과 통화할 기회가 있어서 '우리튜터님은 누구세요?' 라고 문의 했더니 알고 있지만 안 알려 주시더군요. ^^;;
그리고 첫 튜터님의 닉네임이 '한양인'님인걸 알게 된 후 바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구글에서 한양인으로 검색해 보니 한양대학교 재학중인 학생과 졸업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튜터님이 한양대를 나오신 분이라서 닉네임을 이렇게 정했나 보다.
하지만 제 예상과는 다르게 튜터OT 때 한양(서울) in(안)이라는 설명을 듣고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자산 한양 in 하는 그날까지..)
또 첫 임장지로 분임을 하는 날 튜터님이 전체 조원들에게 선물을 보내 주었습니다.
마침 시작 초반 부터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있었는데 튜터님 덕분에 잠시 비가 잠잠할 때까지 커피숍에서 피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한양인님은 이번이 첫 튜터라고 하시면서 항상 자상하게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 보세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희조는 멘토님에게 카톡방과 구글 시트와 계속해서 궁금한 점을 남겨 주시면 항상 바로 답변을 주십니다.
어제 날짜로 구글시트 질문만 76개 이며, 곧 100개를 넘을것 같습니다.
질문도 아는 만큼 할 수 있다고 아직은 부족한점이 많아서 인지 튜터링 데이전까지는 질문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튜터링데이를 위해 몇가지 정리를 하고 당일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문의 드렸습니다.
현재 경제 분위기, 월부 환경 등 다양한 질문에 난감해 하지 않고 본인 생각까지 정리해서 해 주시는 답변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
하필이면 튜터링데이 당일 오전에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현 임장지와 비교 분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 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 점심은 어쩔수 없이 예약해둔 스터디카페(?)에서 김밥으로 간단히 먹었으면서, 임보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어떻게 작성했는지 각 조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당일 갑자기 선발되어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발표하신 경이남님, 라루나님, 일월일일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기본에만 충실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꼭 BM을 해서 앞으로 임보 작성할때 내용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진행과 가이드를 해 주신 우리 튜터님! 준비하시는데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쉬지도 않고 조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다 해 주시는데 힘드셨을 텐데....)
특히 각 조원들에게 임보 장점을 하나하나 알려 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부분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피드백은 카톡을 통해 알려 주시고, 어떤 방향으로 임보를 쓰면 좋을지 가이드 해 주신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넘어야할 벽이 느껴졌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많은 정보와 의욕감을 높여 주고, 항상 격려를 해 주시는 우리 조장 및 조원님!
금일 튜터링데이를 위해 엄청난 사전 준비와 멀리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당일 쉬지도 않고 엄청난 열정으로 하나하나 알려 주신 우리 한양인 튜터님! 감동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였어요. 한양인님
튜터님에게 받은 친필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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