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64조 선한부자메신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고자 하는 선한부자메신저 입니다.

월부에 '23년 1월에 처음 입성하고 첫 시작한 강의가 '실전준비반' 이었는데, (그때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아무것도 모른채 임하다 보니, 1달이 어버버버하다 지나간 기억이 있네요^^)

월부 입성 후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시 'New 실전준비반' 그것도 강의계의 1타이신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로 재수강하게 되었네요.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를 마치면서, 저에겐 마음의 울림과 정적이 찾아 왔습니다.

" WHY를 수도 없이 외쳤던 나! , 과연 투자자의 길을 걸어 가고 있는데, 그동안 정말 기본에 충실하였는가??"

(임장 정말 너무 힘든데, 매번 가야 하나? 임보 꼭 써야만 투자할 수 있나? 임장도 혼자 가면 되지 않을까? 흥~! 월부가 하라는데로 하지 않아도 투자 잘하는 사람도 주변에 많은데 왜? 꼭 이렇게 해야해?? 등등)

수도 없이 저에게 되물었던 'WHY'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수강 후 지금 저에게 남은 마지막 WHY는 "너 지금 투자자의 삶!! 이거 WHY 해야만 하는데??"만 남은 것 같습니다.

강의는 실전반 및 월부학교를 제외하고 꾸준히 들어왔었고, 나름 임장도 조원들 따라 많이 다녔고, 임보는....음....^^

독서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에 비하면 나아지긴 했고...

근데 뭐 크게 달라진게 없는 것 같은 나의 투자자로서의 삶~! 강의 수강 후 지금까지 걸어 왔던 투자자로서의 길을 냉정히 되돌아 보고, 앞으로 걸어나갈 수 있는 방향을 재정비하고 명확히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 '결과'물로 남겨야 한다는 것! 이것이 지금까지 변화 없다고? 느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투자자로서의 성공을 위해서 들여야만 하는 절대적인 시간에 다다르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진심어린 결과물' 을 매번 남기지 못한 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독서를 했으면 독후감을, 강의 수강을 했으면 강의 요약 및 후기를, 임장을 했으면 임보를, 투자를 했으면 투자경험담을..

이렇듯 모든 단계별 과정에서 결과물을 꼭 남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괜찮습니다. 이런 것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다시 재정립 했다는 것!

+ 할 수 있다. 성공할 수 있다는 충만한 자신감을 얻은 것!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 조장을 하면서 함께하는 조원분들, 다른조의 조장님들, 정말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지원군! 반장님/튜터님 등 주변에 함께 하고픈 동료들을 많이 만났다는 것.

실준반 재수강이 제 투자 생활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지금도 너무도 벅차고 가슴이 뛰는 제 자신에게 감사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강의 후기의 마지막은 자모님의 내 주신 숙제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25년 10월 13일

나 '선한부자메신저'는

기본에 충실하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배움을 지속하는 실전 투자자로!

진정한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하는 월부인으로!

이 환경에 남아 동료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BM) 1. 투자 단계별 결과물을 반드시 남긴다. 2. 주 20시간 이상 투자하며, 월부라는 환경 속에서 함께 성장한다. 3. 가치와 가격을 명확히 판단하는 투자자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선정하고 시세트레킹 하며 기회를 엿본다. 4. 1일 1나눔을 실천하는 투자자로 기버의 삶을 시작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