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라마 입니다.
3주차 조모임 후기 작성합니다.
이번 3주차 조모임에서는
지난 주 단지임장을 다녀왔던
경험을 공유하며 조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1.생각공유
임장을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부분은
내가 느낀 부분과 조원분들이 느끼는 부분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사실.
이 차이점이 왜 생기는지 확인해가면서
지역을 공부해가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는 큰 깨달음을
한 번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나눌수록 지역에 대한
경험치가 배로 돌아오는 귀중한 시간
2.궁금증 해결
저는 이번 조모임에서
불쏘시개 이슈로
역세권이란?
주제로 조원분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5분이내?
10분이내?
15분이내?
지하철 역에서 얼마만큼
멀어야 역세권인가..?
아직 명쾌한 대답은 듣지 못했으나
개인적으로 도보 10분이내
생활권이 역세권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
강의에서 말씀해주시지만
무심코지나치면 또 까먹는
역세권의 기준..
그 기준의 정의를 다시찾아봐야겠다.
3.생활권 선호도
내가 생각했던 선호 생활권 순위가
다른 조원분들하고 얼마나 다를까?
궁금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모두 동일한
순서대로 생활권 선호도를
나눴습니다.
오.. 공부를 잘했다는 반증일까요?
◆
단지별 기준에서는 각자 선호하는
단지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으나
생활권'동' 기준에서는 모두가
만장일치로 선호 생활권순위가 같았음
결론
조모임을 통해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나눌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을 보냈다고 느꼈구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왜 조모임을 통해
함께 공부해야하는지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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