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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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3주차 강의 후기-알듯 말듯 아는 지역의 강의를 듣고 나서^^


서투기 3주차 강의 지역은 서울 송파구, 강동구, 서대문구 지역이라 서대문구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조금은 아는 지역이네~ 하면서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내마중급 들을 때 임장했던 강동구~!

몇년 전 성남시에 살때 생활권까지는 아니어도 관심있게 부동산을 보았었던 송파구~!!

이렇게 2곳은 알듯말듯한 느낌으로 남아있는데,

서대문구는 2호선 근처 홍대, 신촌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고 있던 곳들이라 신선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에는 서대문구에는 여전히 관심이 가지를 않는 것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1호선, 3호선, 5호선 라인 이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왜냐고 묻는다면

본능적으로 느끼는 개인 감정이기 때문에 잘 정리된 객관적 표현은 어렵습니다.

이렇게라도 남겨야 몇년 후 제가 다시 읽었을 때 과거의 느낌과 현재의 느낌으로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솔직히 남겨 보았습니다.



아무튼 그러한 개인적 감정때문인지 서대문구 지역설명이나 아파트 설명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제 자신을 느꼈습니다.


투자자로서의 자세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탓인지

벌써 머릿속에 선호도 지역이 탁 박혀버린 제 자신을 느낍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송파구는 잠실과 비잠실로 나뉜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도 강의를 듣기 전부터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고 실거주로 위례를 더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송파구 인접한 둔촌주공 재건축이 입주를 시작하면

송파구의 잠실 외 지역은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 관찰해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더불어 강동구 임장 당시 잘 정리된 고덕동 근처를 보기는 하였으나,

아무래도 송파구 인접한 암사동이나 천호동 근처에 신축 아파트가 많이 생긴다면

(실제로 강동구 임장당시 천호동쪽에 한창 공사중인 풍경들도 보였기에~)

이곳들이 더 좋지 않을까? 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저의 생각들을 다시 한번 환기시켜 보는 강의였습니다.



복습하면서 강의 내용을 다시 한번 차분히 정리하며 보충할 내용이 있으면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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