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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9조]
오월의 날씨처럼 화창하게 살고 싶은 [오월의 날씨]입니다.
방금 막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을 했습니다.
와~~ 제가 수익률 보고서를 쓰다니요. ㅜㅜ
10년 동안 운영하는 곳 장부 쓰는 것도 힘들어하던 저인데요.
이게 다 한걸음 한걸음 아이를 가르치듯 가르쳐주는
월부 커리큘럼 덕분인 거 같아요.
지난주부터 오늘 오전까지 업무 때문에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피곤하고..계속 졸립고,
과제가 조금 버겁게 느껴졌었어요.
하지만 역시 조장님과 조원들 덕분에 이번에도 기간 내에 과제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수익률 보고서는 저희 동네에 대장 아파트였는데요.
그 곳은 저의 꿈 목록에 항상 자리를 잡고 있었고.
주변으로 산책을 가면서도
항상 그 곳을 바라보며 끌어당김의 법칙의 주문을 외우곤 했었답니다.
그런데...
월부에서 공부를 하고
이곳 저곳을 다니고 , 수익률 분석을 하다 보니
그곳이 아닌 ,더 가고 싶은 곳 ..알고 싶은 곳이... 많아졌어요.
전 우울 안 개구리였어요.
대한민국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고, 내가 살 수 있는 곳은 많더라고요.
지금은 여력이 안되지만ㅎㅎ 월부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면서 공부하면 가능 할 거라고 믿습니다.
열반 기초반 강의도 벌써 2/3 가 지났네요.
앞으로의 강의도 더 기대되고, 성장하는 우리 조원들과 저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댓글
맞아요 가고싶은 곳이 공부 할 수록 많아지고 모르는게 더 늘어나는 기분이에요.. 그 만큼 실력이 늘고 있다는 증거겠죠...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니까요..ㅎㅎㅎ 월부 전에는 정말 불안하고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될것 같은 기분에 조바심이 났어요.. 오월님말씀처럼 대한민국은 좁지만 살 곳은 많은 것 같아요... 가치있는 많은 곳을 노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