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실전27기 제ㄹ1파파의 Chee2se들💛 두띠] 제리케어 끝판왕 젤튜링 후기💛

안녕하세요

실전27기 제ㄹ1파파의 치2둥이 두띠입니다.

실전반에서 처음만나는 튜터링데이는 정말 뜻깊었습니다.

궁금했던 질문들을 가득 준비하기도 했고

튜터님과의 임장, 동료들의 임보발표까지

뭐하나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나기 전까지 설렘과 기대로 가득.

6월 23일 일요일 오전 임장지로 달려갑니다.

오전에 엄청 훌륭한 강의실에서

(예약천재 쥬장님과 로라님의 도움으로)

본격 튜터링 & 임보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각 발표는 25분 씩 진행이 됐고

발표 해준 동료에게 질문 하는 시간

그리고 튜터님 의 피드백 이 과정으로 진행했어요.

동료들의 발표를 통해서 내 임보에 적용할 점을 찾고

튜터님이 피드백을 통해서 임보에 꼭

녹여져 있어야 하는 부분들을 체크 받았습니다.

동료들에게 배우는 성장포인트

실전이 처음이었던 임장도 임장지에 대한 이야기도 늘 나눴지만

늘상 비어있던 부분중에 하나는 과정을 확인하고 체크받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전반듣고 월학까지 다녀온 동료들은 "두띠, 실전반 똑같아~" 했지만

그래도 꼭 가야한다는 이야기도 늘 많이 해줬습니다.

그리고 이번 실전을 통해 다들 왜들 그렇게 말했는지

다들 왜 그렇게들 노력했는지에 대한 것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의 정점이 되어 준 것은 역시 튜터링데이가 맞네요.

동료들의 임보를 보면서

아, 저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구나.

데이터만 있었던 장표를 저렇게 연결지어 볼 수 있구나

나의 동료들이 정말 임보를 생각으로 가득 채웠구나.

이걸 어쩐담…. BM할 게 너무 많은걸 ^^

발표가 끝나고 다들 어질어질하다는 말씀과 함께

어떻게 이렇게 잘 쓴 임보를 만들었는지 이야기를 나눴는데

모두 다 동료들의 임보를 BM하면서 살이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은 남의 임보를 딱히 궁금해하지도 않고 초반 이후로는 BM하고 따라한 적도 많이 없었는데

이번 동료들의 임보발표는 정말로 큰 의미가 되어 피와 살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와 임보 잘 썼다가 아니라 우리는 모두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를 써야 할테니깐요.

실전반이 끝날 때까지 더 보완하고 많이 수용하여 성장하고 싶은 맘이 한가득이 됐습니다.

그리고 아, 이런 동료들과 환경이라면 계속계속 하고 싶다 라는 생각도 함께였습니다.

BM. 내용 임보에 서서히 녹이기, 나의 임보는 계속해서 성장한다!

상황은 매번 바뀔 수 있다. 시장도, 나도

저는 21년 10월에 실준으로 월부의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나위님의 저평가 특강을 한번 들었었네요.

얼마나 설랬던지…금방이라도 부자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그 기대감은 확신으로 바꼈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마다 3년만 딱, 3년만 하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나는 아직 젊고! 에너지가 넘치고!

3년쯤은 부자가 되기 위해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구!!

요즘에는 장기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루에 2시간씩 오래하자고 누군가는 이게 이렇게 바껴도 되는거냐

3년만 보고 왔는데 왜 말이 바꼈나 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3년간 공부를 하면서 아 이 과정은

결코 단기간에 끝날 수가 없구나 하는 것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목돈이 큰 사람 많은 사람은 지금이 좋은 시기일 수 있어요.

소액 투자인 사람은 지금 수도권을 소액으로 할 수 없잖아요.

이 과정이 완전히 기회가 무너지지 않은 과정이라고 보시면 기회를 기다리고

매일 막 임장 나가느라 회사에서 때려치고

이렇게 할 정도로 이게 급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투자하시는 분들한테 항상 얘기하는 게

지금 수도권 가격이 싸고 싸서 투자를 하는 건 맞지만

이 가격을 한 번 더 만날 수 있다 라는 얘기를 하시거든요.

그게 그런 느낌이에요.

지금 같은 시기가 2010년~11년정도인데

이때 샀으면 살짝 떨어졌다가 올라왔다가 해서

다른 투자자들도 다시 그 가격을 만났었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전세가는 더 많이 올라오고 기회는 또 올거예요.

-튜터링 중 제리파파 튜터님의 말씀

5년은 무조건 계속한다라는 마음으로 월부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길어질 수 있다는 생각도 하구요.

그럼에도 계속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함께 합니다.

BM. 현재의 잠깐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것. 나에게 기회는 계속 온다. 세상은 내편.

다음으로 저희는 일대일 면담을 진행했구요.

면담을 하면서 그동안 고민했던 부분을 튜터님께

직접 물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분한분 천천히 아주 정성껏

진심을 담은 조언과 인사이트를 주셨구요.

튜터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동안

서울 투자 할 수 있을 것 같은 에너지 한스푼과

마인드세팅을 한가득 하게 되었습니다.

1:1 면담까지 마무리 되고

튜터님과 함께하는 임장이 시작 되었는데요.

임장지와 인구 교환이 많은 인근 구를 함께 보면서

지역 내에 이동에 대한 이유를 찾아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기억에 남는 것은

제리튜터님의 절레절레 이지만서도 ㅎㅎㅎ

부동산, 결국에는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

튜터님의 배려로 12조는 토요일에는 매임을 하고 일요일에 튜터링을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훨씬 더 질문도 많고 유익한 튜터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부동산에 갔다와서 느꼈던 것들에 관한 질문을 많이 드리게 되었네요.

Q.

매물털기는 언제 하는거예요?

부동산을 다 들어가 보는 것도 당연하고

네이버 부동산에 있는 것들에 대한 것도 다 알고 있어야 돼요.

그냥 다 뽑아낸다고 보시면 돼요.

여기 내가 못본게 없게 있는거 중에서는 내가 다 보고

가장 괜찮은 것을 산다고 생각하고 하세요.

비싼 것도 봐요. 그게 얼마나 깎일지 모르니깐요.

(설레는 로라짱)

Q.

급매는 언제 볼 수 있나요?

급매는 거의 원래 안 나와요. 그렇게 나오는 게 아니에요.

근데 이제 있는 걸 다 보고 산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돼요.

사정에 따라서 그러니까 일단 갈 수 있는 거는 다 보거나 못 봐도

브리핑을 통해서 못 보는 물건들 항상 있잖아요.

브리핑을 통해서 이게 더 나은 건지 체크를 해봐서

이게 나으면 이걸로 다시 보러 와야죠.

(급매를 만났던 썰도 풀어주시고)

Q.

서울 전체의 흐름을 보는 의미?

전체 레벨을 보는 건 의미는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는 아는 곳만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었는데

모르는 곳을 보는 것도 의미는 있어요.

랜드마크의 변화 같은 걸 보면 흐름을 볼 수 있거든요.

흐름을 아는 거는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공급 볼 때도 처음에 서울 공급 다 보고 하셨잖아요.

(동료들의 임보에 전체 공급이 녹여져 있었음)

그것만 봐도 어떤 흐름이 생기는지를 좀 느껴지거든요.

그렇게 큰 흐름을 보면 타이밍을 볼 수 있죠.

그런 타이밍이 올 수 있는 진짜 좋은 단지는 올라갈 겁니다.

임보에 그 내용을 녹이고 생각을 계속해서 써보세요.

알고 있었는데 몰랐습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에는 목표를 만들고 시작하는데 계속해서 일을 쳐내다 보면

멀리 보지 못하고 바로 앞만 보면서 가고 있는거예요.

그러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어요.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때, 그때 힘들어요.

우리가 비전보드 같은걸 일주일만 고민하고 쓰는데

매일매일 고민을 해서 진짜 원하는 것들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해요.

어떤 것을 할때 행복한지 아는 것, 그걸 아는 게 중요해요.”

-제리파파튜터님과의 튜터링중

마지막 질문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제 질문 리스트에도 있었던 내용인데, 사실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일 것 같아요.

오랫동안 투자를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은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열반 기초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말씀 주신 행복 10계명을 떠올리는 이야기 였는데요.

행복은 생각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은데

어느 순간 어떤 게 진짜 내가 좋아하는 행복인지

그걸 잊어버리는 순간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앞서가는 선배를 통해 다시 한번 그 부분을 짚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그렇고 나의 소중한 동료들도 지금 한 채 두채를 투자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자산을 쌓아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튜터님 말씀대로 중간 중간 현타는 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제 동료의 일만도 아니고 멘토님이라고 해서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인가 봅니다.

하지만 그런 슬럼프가 올 때마다 얼마나 빠르게 일어설 수 있는지가

투자자의 자질 중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튜터님께 궁금했던 많은 것들을 여쭈어 보고 우문현답을 해 주셨는데요.

화룡정점으로 마지막 질문을 가슴 깊이 새기고

중간 중간 북극성을 바라보며 방향을 잡아 가고자 합니다.

BM. 100일 꿈쓰기(내가 진짜로 원하는 꿈은 어떤 모습일까?)

정말로 소중하고 계속 함께하고 싶은 실전반입니다.

이걸 지금 알아버린게 아쉬우면서도 참 감사하고

그냥 딱 24년 6월에 실전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과정이 있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분명 우리의 투자자의 삶에 좋은 양분이 되어줄 시간이네요.

항상 맛집도 찾고 멋있게 카드를 내밀어주는

🐻 웃음이 너무너무 예쁜 행복로라 로라짱 🐻

울산에서 매일같이 올라와서

💵 에너자이저같은 아빠의 힘을 보여주는 갑부자님 💵

웨일온 잘 접속하지도 않는데 100시간 넘은 두띠 ^^

🍀 이런 두띠를 있게해준 울 아이디어뱅크 제로짱 🍀

3주 하루도 안빠지고 창원에서 올라오시고

🧊울 일삼님 덕에 치둥이들이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네요. 🧊

정상은 아니라고 했지만 저는 사실 처음 보자마자 알았어요…정상이 아닌걸

🔥너무 재밌는 사진팀장님 믿기유천님(나만의 애칭) 🔥

전임팀장에 사진부팀장에 임장부팀장에

👶겸직 가장 많이 맡고 있는 똑순이 뱌뱌님 학교 잘 갔다와요❤️👶

월부임장룩의 정석 함께 임장 다시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항상 묵묵히 조원들 챙겨주시는 자상한 울 오이🥒님 🌈

뭔가 T같기도 하면서 F같기도 하면서 배려와 토닥임으로

✨치둥이들을 항상 이끌어주는 복숭아 울 쥬장님✨

쥬장님의 눈빛, 말투 가끔씩 튀어나오는 꼰대모먼트... 그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화면으로 봤을때도 참 좋았었는데요. 계속 절레절레 하셨지만

한번도 싫은 내색없이 인증파티도 사진파티도 다 해주신

🧀🧀🧀🧀🧀천사표 세계제일 멋쟁이 울 제리파파튜터님🧀🧀🧀🧀🧀

제리치둥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튜터링 후기 쓰니깐 끝같은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죠.

띠 열심히 하겠습니다.

소중한 23년 6월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놓치면 후회하는 월부 BEST 글>

강남까지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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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