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오픈 이벤트] 2025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안녕하세요!
자모님이 모든 강의 후기를 보신다고 하니 설레는 마음으로 후기를 쓰네요.
자모님을 내마반때 처음 알게 되었고 그후 서울투자 기초반에서 두번째, 이번은 3번째 만남(?)입니다.
어쩌면 가장 많이 들은 강사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들을 때마다 느끼는건 자모님은 참 강의를 잘하신다는거. 그리고 항상 울림이 있다는 거입니다.
저번달에 서울투자 기초반을 듣고 잠깐 쉬고 싶었으나..
마지막 자모님 강의에서 월부 환경에 남아있으라고 이번 실준반 강의에 1주차에 강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앞마당을 3개 만들며 임보를 작성 해봤었고 월부 카페에 임보에 대한 정보가 많아
임보를 주제로 하는 이 실준반이 저에게 꼭 필요할까? 싶어서 안 듣고 또 쉬어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의 몇마디에 '그래 우선 들어보자'라는 마음으로 급! 수강신청을 했네요.
저는 강의를 들을때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한 주차 강의가 10만원이라고. 그 이상을 내가 얻어내야한다고.
이번 강의는 기존에도 알고있었던 임보, 임장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 행위를 통해 뭘 알아야 하는지, 왜 이것을 하는 건지, 어떤 생각으로 해야하는 것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냥 월부 사람들은 다들 임보 쓰니까, 다들 임장 가니까, 임장 루트는 이렇게 짜니까 했던 것들을 다시 재정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강의비가 아깝지 않은 값진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용기도 얻었습니다.
단지 임장을 할테면 시세 지도를 늘 봤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어플로 초등학교도 확인했습니다.
외제차는 얼마나 있는지, 외벽칠은 깔끔한지, 연식은 얼마나 됐는지, 구축이면 용적률까지 많은 정보를 봤기에 그 단지의 가치가 한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 단지에 10-15분만 봐야 계획한 단지를 모두 볼 수 있기에 늘 아쉬운마음으로 다음 단지로 이동했습니다.
생활권별로 순위를 매겼고 자신이 없어 남들은 어떻게 매겼을까 늘 궁금해했습니다.
모든 단지를 다 보려고 했습니다.
초보라는 것을 간과하고 남들이 하는거는 다 하려고 했죠.
자모님은 각자의 레벨에 맞는 방식을 알려주시고 어떤게 중요한지 그 우선순위를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덜 부담을 가지고 임장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단계 한단계 양과 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서울투자 기초반에 이어 이번 실준반에서도 알찬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좋은 강의 후기 잘 봤습니다^^
절허고 계십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