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했던 서울 투자에 한걸음 더 가까이!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잘된다. 특히 강사님이 어떻게 단지를 분석하는지 그 과정을 함께 연습하며 따라가다 보니 보다 입체적으로 지역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음과 모음님이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그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며 5년을 했을 때 어느 덧 꿈에 가까이 다가와있었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는 결코 목표를 이룰 수 없는 것 같다. 열기에서 만들었던 비전보드가 5년 안에 이뤄진다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지금, 이 환경'에서 내가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해 나가야겠다. 아주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결국 목표에 도달하게 할 것을 믿는다.

이제 서울투자기초반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번 강의에서 다뤘던 서울시의 6개 구역을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