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낙하게 살고 싶은 세븐티퍼센트입니다.
주말 임장이 개인스케줄상 어려워
처음으로 회사 휴무를 내고
지난주 금요일에 단임을 진행했었어요.
모두가 그렇듯 지금 너무 각자
바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생각했기에
평일 부지런히 함께 임장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어찌 시간이 잘 조율되고 맞아
베컴님과 잘잘님과 또 후발대로는 조장님까지
함께 임장을 할 수 있었어요.
애초 계획했던 6시간을 훌쩍넘기고,
점심에 저녁까지 든든히 먹고서
타워펠리스의 저녁분위기까지 챙겨보고 왔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조원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스케줄이었습니다.ㅠ
지난 첫 임장이 그랬듯이, '여기까지만 보고 가자'를
무수한 단지 사이사이에 고민했었으니까요ㅎ.
임장도 과제도 모임도
훌륭히 해내고 있는 조원님들이 계셔서
에너지 충전하면서 끌어올리는 중입니다.
오늘 과제를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강남구 임보 꼭 마무리해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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