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4기 9하면 강남구 등기가 5조 세븐티퍼센트]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낙낙하게 살고 싶은 세븐티퍼센트입니다.


주말 임장이 개인스케줄상 어려워

처음으로 회사 휴무를 내고

지난주 금요일에 단임을 진행했었어요.

모두가 그렇듯 지금 너무 각자

바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생각했기에

평일 부지런히 함께 임장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어찌 시간이 잘 조율되고 맞아

베컴님과 잘잘님과 또 후발대로는 조장님까지


함께 임장을 할 수 있었어요.

애초 계획했던 6시간을 훌쩍넘기고,

점심에 저녁까지 든든히 먹고서

타워펠리스의 저녁분위기까지 챙겨보고 왔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조원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스케줄이었습니다.ㅠ

지난 첫 임장이 그랬듯이, '여기까지만 보고 가자'를

무수한 단지 사이사이에 고민했었으니까요ㅎ.


임장도 과제도 모임도

훌륭히 해내고 있는 조원님들이 계셔서

에너지 충전하면서 끌어올리는 중입니다.

오늘 과제를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강남구 임보 꼭 마무리해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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