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반그래니s입니다.
저희 조는 어제 저녁 9시부터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는데 무려 12시 자정을 넘겨서도 끝나지 않았답니다,,
선배님께서도 끝내주실 생각 안하시고 하나라도 계속 더 말씀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자, 그럼 이 혜자스런 선배님은 누구실까요~?
바로바로바로~~
'니푸니푸 푸르니푸님'이셨습니다. 예~~!!
푸르니푸 선배님은 가수 별 아시나요? 눈이랑 웃는 모습이 별이랑 진짜 닮으셨어요~
별처럼 귀엽고(선배님께 귀엽..ㅎ) 짧은 금발머리(화면상 금발로 보였음..확실히 검은 머리는 아니셨음ㅋ)가 잘 어울리시는 선배님이시더라구요~^^
미리 질문지를 받으시고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을 하실 때의 마음은 어땠을까, 난 그 때 어땠지 등등 저희의 마음과 상황을 이해하고 저희의 입장에서 대답해주시려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셨는데 정말 너무 진심을 담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들의 질문에 (특히나 저의 초보스런 질문에도)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게 현장에서 겪으셨던 일들과 함께 생생하게 말씀해주셔서 듣는 내내 재미있기도 하고 선배님처럼 할 수 있을까,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등 감사와 존경의 마음 여러 마음이 들었습니다 (진심 선배마음 느끼고 싶다아~!!!ㅎ).
좋은 말씀들이 너무너무 많았으나, 전 이 말씀이 많이 좋았습니다.
" 고통없는 성장은 없다!!"
"잔잔바리로라도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있어야 한다!!"
"잔잔바리라도 남아만 있으면 자산 10억은 만들 수 있다!!"
'고통없는 성장은 없다'라는 말씀에 '아,, 6월 열기와 함께 너무 힘들었는데 나 성장했구나~!! 나 잘 하고 있구나!!
다시한번 나 스스로 칭찬하고( 잘했어, 쓰담쓰담~)
특히 잔잔바리~!!! 크게 되지 않아도 잔잔바리도 괜찮다..
살아남자~~!!
남아서 니푸니푸 푸르니푸 선배님을 실제로 영접하는 날이 꼭 오기를,
감사했다고 마음 전할 수 있도록 얇고 길~~게, 오~~래~
시키는대로, 욕심부리지 말고 겸손히 가자!라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배님께서 정말 저희에게 말씀 뿐 아니라 조장님도 헉!! 하실만큼(귀를 의심, 심멎..)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강의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한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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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도리 : 진짜~~~~~로 너무 잘해내고 계신 어반님 ㅎㅎ 이거봐요 후기도 바로 이렇게 남겨주시는거~ 얼마나 잘하고 계십니까 ^^ 제가 언제나 함께 할게요~
어반그래니s : 캬, 감동~ 다 조장님 덕분입니다ㅎㅎ 조장님 뒷모습만 보고 가는거예요!! 언제나 함께해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실준반 가서 울면서 전화할수도 있어요 바짓가랑이 붙잡고 질질 끌려가드라도..ㅋㅋ 꼭 붙어이쓰야지~ 글도 조장님이 인사하면서 시작하시길래 벤치마킹~ㅋ 오늘도 바쁘시다고 했죠~~화이팅하세요^^ 감사해요~
푸르니푸 : 잔잔바맄ㅋㅋㅋㅋㅋ 제가 늘 유념하는건데 완벽이 아니라 완료만 되어도 성장 하더라구요, 열반 첫강의 넘 힘드셨죠? 너무너무 잘해내셨고 앞으로도 더 잘해내실거에요, 어반님의 무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