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반그래니s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강의가 왔네요.
오랜만에 열심히 치열하게 산 것 같은 느낌이예요.
매번 어떻게 되겠지..회피만 하다가 처음으로 내 노후를 직면하고
난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나와의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독서와 목실감 등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나가면서
낭비되는 시간은 없는가,,
내가 오늘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었가,,
오늘 나의 도미노, 그 첫 도미노는 무엇인지 생각하게도 되고..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하기가 버겁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새로운 분들을 만나고, 또 나를 전적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한달은 너무너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성장해가는 나를 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였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풍성한 삶을 준비할 수 있었겠다 싶은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월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습관이 되고 삶이 되도록 이 꽉 깨물고 그냥 해나가겠습니다. 독강임투 목실감!!
(앉는다,켠다,읽는다, 듣는다, 쓴다처럼,,ㅎ 이게 은근 마법같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주문이더라구요..
집중 안될때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속물 같은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부자보다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겸손하고
소소하지만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아름다운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진심이시지만 마지막 강의에서 모두가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너바나님의 진심이 더 느껴져서 감동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매일 월부 첼린지 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함께 독강임투 목실감 해나가요!
어반그래니님, 앉켠쓴 ㅎㅎ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