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파이브입니다.
이제 어느덧 실전반 후반부에 들어가고있고
임보도 뒷부분을 작성해야하는 타이밍인데요
이 시기에 너무나 적절한 식빵파파님의 4강 비교평가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프강의를 듣고 오신 분들의 칭찬후기로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는데요
입이 쩍 절로 벌어진 4강~
아~ 내용을 자세히 쓸 수 없어서 너무 슬프지만
스포하지 않는 선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 지역내 비교평가
비교평가를 할 때, 튜터님께서는 3가지 프로세스에 의해서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먼저 지역의 ㅌㅈ 확인하고, ㄱㅊ와ㄱㄱ 을 평가한다. 그리고 나서 ㄱㅈ하는 것인데요.
서울 수도권에서도 지역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먼저 확인한 후 비교평가를 들어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구세주 튜터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급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무엇'을 더 중점적으로 '우선순위'에 두느냐와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예로들어주신 1급지 사례는
제 앞마당이 아닌 지역이라 잘 알지 못하는 지역과 단지임에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과정으로 결론이 도출되어서 그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기준을 넘어서는 그 지역만의 동특이 강한 곳의 경우는
이런 기준으로 보면 안된다는 꿀팁도 전수해주셨습니다.
✅ 지역간 비교평가
진짜 영원히 끝날거 같지 않던 우리의 궁금증
상위급지 24평 vs 하위급지 34평
교통 좋은 구축 vs 교통 덜 좋은 신축
1,2군 구축 vs 4군 신축 ???
정답이 있을까 싶었던 물음에 대해
식빵파파님이 속시원하게 답도 알려주셔서
더이상 이런 고민은 그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간 번외로 제가 느꼈던 점은
임보나 비교평가를 할 때 그래프를 붙여보는 비교에 대해서
저도 모르게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곤 했는데요
발품과 손품을 통해 내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나서
그 이후에 검증을 활용해 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
먼저 결론을 내는 과정을 거치고나서
검증의 차원에서 그래프도 잘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평가는 해도해도 어려운 부분인데
굉장히 참신하고도 쉬운 분석틀 안에서
쉽게 적용해볼 수 있도록 비교평가를 알려주셔서
세상 재미있고 편하게 비교평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계의 새 지평을 열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긍정파이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