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전세 대출2억, 저희 돈 5천으로 집을 구하고 있습니자.

제가 호갱노노로 본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이 산성역 부터 였어요.

이번주 화요일 성남시 수정구 아파트 2억5천에 나온거 보고 왔습니다. 입주가능한 딱 한 집요.

이 가격으로 더 볼 집도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마음이 급한건 사실이에요.

조카가 주말에 대중교통으로 가보고 할지말지를 결정한다고 했어요.

똑같은 다른 집은 전세 끼고 매매가 가능한데, 세입자가 집구경은 불가능 하대요.

내후년 전세 계약이 끝나구요.


이 두 집을 고려 중인데, 이런 집을 사도 되는지가 망설여 집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비싼 쇼핑 처음이라 겁나요.


내 집 마련 수강중인데, 아직 조편성 전이고 좀 더 천천히 알아보는게 현명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돈도 없고, 저 집 아니면 더 직장에서 멀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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