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94조 잠뀨]

강의를 듣는 1달내에,,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그전에 하루를 보내는 날들보다는요!!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써의 마음도 다시 새기게된거 같아요,,

월부는 부동산 투자 강의라고 하지만 정말 인문학적인 요소도 많이 가르쳐 준다고 생각해요

저는 20대 초반 혹은 더 어렸을 적부터 돈에 대한 집착?이 조금 있었어요

왜 그랬는지,, 지금 돌이켜보면 넉넉치 않은 집안 형편이 그런 영향을 줬나 싶은데

그저 물질만능주의적 생각으로 돈이 있어야해!! 안써야해!! 아까워!! 라는

안일하고 편협한 생각으로 살아가다가

한순간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뭐지? 나는 이돈을 모아서 어떻게 쓰려고 하는거지?

이런 생각을 하게됬어요

많은 시행착오적인 생각과 지인들 책들 유튜브 영상들을 보고 듣고 영향받으면서

그냥 이렇게 계속 살까?

내가 원했던 목표치는 이뤘는데 이정도 수준에서 만족하고 살아도 괜찮지 않나?

집이 꼭 필요한가? 우리나라는 전세라는 좋은제도가 있는데 궃이?

아니야 나는 더 돈을 모아야해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어

돈이 최고야!!

주식은 왜 안오르지 더 공격적으로 투자했어야했나

지킬앤 하이드 이중인격자처럼 정말 많은 생각을 하던 시절들이 지나가고

재테크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이 해주신 한마디가 딱 뇌리에 박혔어요!!

궃이 부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게될 자유와 하기 싫은것을 하지 않아도 될 여유가 생긴다고,,

그때 깨달았던거 같아요

아! 나는 자유와 여유를 바라는구나

오래된 친구중에 한명이 어느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더라구요

너 어렸을대 되게 돈돈 거리는거 솔직히 별로 좋지 않게 봤었다고

십대 답지 않게 너무 현실적이어서 본인과 다름에 세상에는 돈말고 더 가치 있는게 많은데~하고 생각했다고

그때 제가 해줬던 말은

내 꿈은 현실에 있기 때문에 나는 현실적인게 맞아!

사람들이 꾸는 꿈은 이상적인 것도 있지만 내 꿈은 자유와 여유를 얻는거고 그걸 위해선

돈이 필요한거고 나는 내 꿈을 위해 행동한거지!!

그말을 듣고 친구는 저를 되게 다시 보게 됬다고 해줬답니다!!

대화로써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해줌으로써 이해를 받게 된거에요!!

세상에는 내 가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을거고 전혀 섞이지 않을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당행이 제 친구는 저와 함께 갈수 있겠군요,,,흐흐흐흐흐

무튼!!!

처음으로 월급재이 부자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된것이 저한테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고

이시기에 듣게 된것도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되요!!

1강을 듣고서 가이드를 잡고

2강을 듣고서 내가 어떤 투자를 해야하고 어떤 기준을 세워야하고

3강을 듣고서 수치로만 데이터로만 판단하기 위한 보고서 작성법을 배우면서

다시 2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4강을 들으면서 다시 다짐하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저는 어제 실전준비반 등록을 했답니다!!

메타인지 적으로 내가 과연,,, 들을 준비가 되어있을까? 싶다가도

일단하자!! 하나라도 더 시간을 쏟자!!

독강임투인!!! >> 이모든것을 할수 있는 월부학교에 계속 몸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