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49조 그냥보통]

  • 24.06.29

"가난의 터널을 나가기 위해서는 고통의 터널을 지나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건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평생 가난하게 사는게 더 고통스러워요. 잠깐 3년 고통스럽고 나중에는 편하게 하는 게 낫습니다. - 너바나님"


안녕하세요.


그냥 저냥 보통의 삶에서 슈퍼 보통의 삶을 꿈꾸게 된 그냥보통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시작은 정말 가벼운 마음이었어요.

그냥 강의 한번 들어보자고 시작했는데 그냥 저냥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아니었고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1. 독서: 독서보다 드라마 시청을 사랑하던 제가, 작심 3일도 아니고 작심 1일 독서를 지향하던 제가, 책한권을 마치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EBS자본주의. 언제 50권읽나 했는데, 속도가 점점 붙어 즐거워져 버렸네요.
  2. 강의: 돈만 내고 듣지 않는 강의가 수두룩 했는데 (마치 헬스장 회비 내고 안가는 것처럼..) 월부 시스템 속에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강의듣고 후기쓰고 과제하고 조원분들께 인증하다 보니 4주라는 시간동안 '완강' 이란 걸 해냈네요.
  3. 임장: 단어도 처음 들은 '임장(자매품 분임/단임/매임..)' 처음 조원분들과 갔던 분위기 임장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너무도 익숙한 지역인데 '이동네 맛집은 어디지?' 꿰뚫고 있던 제가 '이동네 가성비 아파트는 어디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 비록 기초반은 수익률보고서 작성이 목표였지만 임장을 경험하게 해준 조원분들께 감사하네요.
  4. 투자: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몰랐습니다. 부동산 사는 건 돈이 많아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고요. 강의에서 계속 강조해 주시는 투자와 투기의 차이. 돈을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돈그을 찾아 여정을 해야 하는구나. 차가운 겨울에 인내와 끈기로 기다릴 수 있는 투자자가 돼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열기 수강을 채 끝내기도 전 실준반 강의를 결제하고, 6개월 간의 수강계획을 자연스레 작성하고 있는 저를 보는 지금.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성장하게 해준 월부 멘토님들께 그리고 월부 시스템에 감사합니다. 한번 지나간 건 돌아보지 않는 하루살이 같은 삶을 살던 제게, 부자루틴과 목실감으로 스스로의 삶을 촘촘히 살아내는 법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00억 부자를 꿈꿀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76기 49조 조원분들 모두에게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꿈을 이루고 만나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돌맹이의꿈
24. 06. 29. 17:20

완강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