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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마지막 강의까지 다 듣고 펑펑 울다가 오열했습니다.
마지막 짧은 영상도 두 번 봤지만 두 번 다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참고로 저는 T입니다.ㅜ_ㅜ)
잠을 줄여가면서 수강하고 과제하고 조모임하고 임장다니면서 고생했던 모습들이 떠올랐고
너바나님과 아주 미세하게나마 닮아가고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린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도 그 방법을 몰라서 허우적거립니다.
아니, 어쩌면 방법을 알면서도 박약한 의지 때문에 중도에서 포기하고 살던 대로 대충 살아갈 수도 있겠네요.
너바나님께서 지금의 모습으로 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과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내셨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더 담고 그 모습에 가까이하기 위해 정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상에서 뵙자고 했는데...
그날이 앞당겨지거나 영원히 오지 않는 건 우리 각자의 몫이겠지요.
이제 나의 목표는 10억 달성이나 50억 달성을 지나 너바나님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조만간 정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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