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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시장 전망은 이렇게 될 것"이라는 예측 기반의 투자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투자할 때, 결과적으로 상승/보합/하락의 시나리오를 생각하여, 투자 계획을 짜서 리스크를 최대한 헷지 하려 합니다.
초보자로서 시장 전망 예측을 공부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까(저환수원리 체득)에 대한 공부를 하려 합니다.
훌륭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성장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입니다.
가치란 토지값과 건물값의 합인데, 건물값은 감가상각이 있습니다.
중고차 처럼 새 아파트도 시간이 지나면 떨어집니다.
그러나 토지는 수요/공급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수요/공급을 열심히 공부해야 가치평가를 할 수 있는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지독점성)
좋은 타이밍이란 무릎/바닥에 사서 어깨/머리에 파는 것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바닥과 머리가 언제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무릎인지 어깨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사이클을 이해하여, 매수/매도를 잘 해야겠습니다.
내집 마련을 먼저 해야하는지 투자를 먼저 하는지 고민이 해결 됐습니다.
물론 내집을 먼저 한다면, 주거 안정성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제 꿈을 위해서 내집 마련은 잠시 미래로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아직 임장에 대해서 와닿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실전 준비반을 들어서, 제 머릿속에 그 지역을 집어넣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를 하다 보면 하락장(겨울)을 무조건 온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가치투자를 잘했다고 한다면 버티면 됩니다. 물론 리스크를 최대한 헷지한 상태여야 겠지만요.
아직 투자 경험이 없지만, 첫 투자에 요행을 바라지 않고,
객관적인 평가 및 판단으로 가치 투자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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