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너바나님 관점에서)

1. 목표를 크게 세우면 안 된다. 뇌는 변화를 극렬히 반대하기 때문이다. 한다→꾸준히 한다→열심히 한다→버틴다→잘 한다
2. 투자를 잘 하는 사람들은 시장을 전망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보합/하락 각각의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대응을 할 지를 고민한다.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는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다.)
3. 지금 좋은 지역들(고점 근처)도 빠지는 시기가 분명히 온다.
4. 월부는 기본적으로 담배꽁초 투자를 지향한다. (장점: 투자금이 적게 들어감.) 돈이 많아질수록 운용자금이 커져서 담배꽁초 투자 할 수 없음.
5. 겨울, 봄에 사서, 여름, 가을에 팔아라.
6. 봄이라고 판단되면, 과거 겨울 가격에 연연하지 말고 사야 한다. 겨울 가격은 다신 못 볼 확률이 높다.
7. 살다 보면 누구나 시련이 있다. 그 시련에는 반드시 교훈과 해결책이 있으므로, 그걸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8. "자산으로부터 나오는 소득>급여의 3배" 이면 부자다.
9. 싸게(저평가 인식) 사서(실행) 비싸게(수익률 예상) 판다(환금성)
10. 공실(계약금, 중도금 넣고 수리 가능)>월세(보증금 주고 내보내고 수리 가능)>전세>주인거주
11. 8/30 만기인 경우, 6/30~7/7(D-2개월)까지가 세 빼기 가장 좋은 골든타임이다. 7월말까지 안 나가면, 중도상환수수료 최대한 낮은 대출 받아서 잔금 치고 인테리어 후에 다시 전세 빼야 한다.

깨(내 입장에서)

1. 열반기초는 동기부여가 되는 강의다. 들을 때마다 이해하는 깊이가 달라진다.
2. 게임에서 오래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
3. 임보 안 쓰면 제대로 보질 않았기 때문에 비교 평가가 안 된다.
4. 과거 가격 신경 쓰지 말자.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인지가 중요하다.
5. 첫 투자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일단 번트라도 대는 게 중요하다.
6. 세입자는 현관문 열고 3초 안에 이 집에 들어올지 결정한다. 내 집을 1등 물건으로 만들자.
7. 전세금 너무 올려 받으려고 욕심 내지 마자.

적(내가)

1. 현재의 나는 꾸준히 한다의 단계이다. 독강임투를 끈질기게 일단 3개월만 해보자
2.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읽고 후기 남기기
3. 너바나님이 추천한 지역 중 내가 사는 지역과 가까운 순서대로 중랑구, 성북구, 노원구, 강북구, 도봉구까지는 앞마당으로 만들자. (인근 지역인데, 안 오른 곳이 있다면, 거기가 기회다. → 키 맞추기!)
4. 향후 비교 평가를 위해서 임보 최대한 상세히 잘 써보자.
5. 임장 전 월부 지역 분석 강의 듣고, 임장 후 임보 정리 후 다시 한번 듣기
6. 매임 시, 단지/동/현관앞 에서 꼭 사진 찍기.
7. 역전세 대비하는 방법 꼭 써먹기!(입주물량 체크, 재계약 시점 앞당기기, 이자로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