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삭스입니다.



저는 21년 월부를 시작하고

이번 여름학기에

첫 월부학교 수강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소중한 기회가 오는 순간

정말 기쁘긴 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월부에서의 목표가

강의였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인데요



그래서 이번 글은

그동안 수강을 하지 못하며

들었던 생각과,

투자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월부학교 수강을 꼭 하고싶었습니다


투자공부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월부학교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고


쉽게 찾아 오지 않는 만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또한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원씽에 허덕이고

투자에 몰입하지 않은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040654

직장, 투자, 학업 세 개를 다 잘하고 싶었습니다 - 원씽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준삭스]





자연스럽게 질문 포커스가

투자를 어떻게 더 잘하냐보단

월부학교를 어떻게 가는지에 대해

맞춰져있었습니다.



최근 봄학기 때

기회가 또 돌아오지 않자

처음으로 힘듬(?) 을 느꼈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던 것 같았습니다.



생각 정리를 하며

이 힘듬이 투자로써 힘듬이 아니라

강의 수강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스스로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 생각정리를 했던 부분입니다.



태도

1) 왜 원하는 것인가

2) 기회를 얻기 위해 무엇을 했나

3) 기회를 얻기 위해 무엇을 줄 수 있나

4)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가


행동

1) 투자자로써 온전히 몰입하고 있는지

2) 투자로 무엇을 엇고 싶은지

3) 부정적이지는 않은지



위 질문을 스스로 하며 내린 결론은

저는 끝까지 도전을 하려하기 보단

실패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회피성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자로써 가져야 할

태도와 행동에 대해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순위는 강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상황, 미래, 운

모두 다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원하는 상황과 미래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행동과 태도는 바꿀 수있습니다.



스스로 질문을 통해 나의 목표가

투자로써 목적달성이 아니라

강의였음을 알았고

태도와 행동을 고치려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방향을 잃고 힘듬을 느낄 때는

명확한 목표를 계속

반복하여 알려줘야 합니다.


목표는 투자로써 성공이여야 하고,

그에 따른 행동들은

겸손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강의도 당연히 같이 가되,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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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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