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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정말 빠르게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반성이 많아지는 한 주 였습니다.
첫 강의를 들을 때만 해도 세상 모든걸 제치고 올인해봐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우선순위를 강의에 두었지만 언제부턴가 자꾸 밀리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지난 4주를 되돌아보았습니다.
과연 이 마지막 강의가 지난 후 제 모습은 어떻게 바뀔까요?
많은 걸 알려주신 너바나님의 강의를 제 것으로 만들고 활용할 수 있을까?
강의 속 말씀대로 결코 저렴하지 않은 이 값비싼 수업의 가치를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보겠습니다.
지금의 제 자신은 괜찮은 직장에서 부족하지 않게 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것 또한 당연한 것이 아닌 분명히 제가 2년동안 다 제치고 취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얻은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원리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성취감을 얻어보았으니 또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단지 전에는 취업이라는 목표였고, 이제는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의 차이일 뿐
예전의 저를 회상하며 다시 한번 집중의 칼날을 갈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하나 제 가슴에 와 닿는 너바나님의 강의,, 다시 한번 처음부터 다 복기하며
앞으로 달라질 저와 제 가족의 모습을 상상하며 미친 듯이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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