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27기 밥잘먹는 3조는 투자도 잘하조 씽크하드] 실전반 4강 비교평가 하는 법 - 식빵파파 튜터님♥

안녕하세요. 항상 투자에 몰입하고 싶은

씽크하드입니다 : )

오늘은 실전반 4강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서울 수도권 시장에서

제대로된 비교평가 하는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크게 지역내/지역간 비교평가,

최종투자의사결정과정, 비교평가를 위한 앞마당 관리

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강의해주셨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그동안 해왔던 비교평가에서

놓치고 있었던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제대로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고민

비교 평가를 할 때 같은 가격에

판이하게 다른 단지라면 비교가 쉬울텐데요.

우리들이 고민하는 것은 상위24평이냐 하위 34평이냐

1군 구축이냐 4군 신축이냐

교통 좋은 구축이나 교통 덜 좋은 신축이냐

서울이냐 경기도냐 하는

복잡하게 얽혀져있는 단지 대 단지 비교입니다.

저는 특히 구축과 신축의 비교를 어려워했는데요.

여기가 좋은 땅인건 알겠지만 이정도 열악함(?)을

감수한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낌적인 느낌 이아닌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역내/지역간 비교평가

비교평가를 할 때 크게 학군,환경,강남접근성을

가지고 비교를 하곤 합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접근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도 비교를 할 때 강남접근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단지대 단지로 비교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비중을 일괄적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땅의 가치에 따라 조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강남접근성에 차이가 날 때 이런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과

학군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며

비교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것인데,

뭔가 '강남접근성'이라는 일괄적인 잣대를 들이대서

그동안 비교를 용이(?)하게 하려는 선택을 해왔었네요.

비교평가는 공식이 아니기에

앞으로는 단지별로,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라는

관점에서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접근성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지역에 대한 비교

수도권을 임장할 때 애매한 지역들이 있는데요.

강남과 멀리 떨어져있으며 자족도시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강남으로 굳이 출퇴근하지 않고 지역내의 일자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가 많은 지역이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수도권에서는 교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런 지역들에서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비교를 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미 여기서는 택지이고 깨끗한 환경이 더 중요해!라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찝찝한 느낌이랄까요... 이런 저의 찝찝함을 동특!이라는

두 단어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지방성격이 강한 수도권 지역을 임장할 때 알려주신

동특에 따라 비교평가의 3요소보다 동특을 더 우선시해서

비교평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치대비 싸다면 그냥 투자하면 될까?

투자 의사결정을 할때 천장을 높이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가능단지의 가치를 먼저 파악하는것이 우선인데요.

투자금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우선 저평가임을 알고

저평가 된 단지중에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를

골라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불안함과 두려움에 갇혀 의사결정을 내리면 안됩니다"

-식빵파파 튜터님-

저도 이 벽을 깨는게 어려웠는데, 한 번 깨고나니 좋은 단지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막연하게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산해보고 감당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앞마당 관리

앞마당이 많아지면서 점점 앞마당을 관리하지 않으면

이거 엉망이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무작정 시세트레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세트레킹 후에

남겨야 하는 것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시세흐름을 분석하고 나의 언어로 남기는 것

그리고 맞든 틀리든 싸다고 생각되는 단지를 찝어내고

내 생각을 써보는 것

이렇게 해야지만 투자할 수 있는 앞마당이 되고

앞마당이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한 달 동안 만든 앞마당이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앞마당 관리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조금이라도 어제보다 나아진다면

언젠간 원하는곳에 도달할 것이라 믿습니다.

-식빵파파 튜터님-

포기하지 않고 매일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