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조모임을 하면서 걱정과 두려움이 앞선 던 것 같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 어떤 분들이 계실까?
걱정과 두려움이 무색할 만큼, 첫 만남 어색하지만 서로를 알아가고 같은 마음으로 한 주 한 주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을 해주며 배움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그 안에서 따뜻한 행복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조모임을 하지 않았더라면 소중한 동료들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동료가 있어 얼마나 큰 힘이 된다는 걸 느끼지 못했을 텐데... 많은 것은 느끼게 해주는 한 달이었습니다.
조모임처럼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뵙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응원하고 정말 잘 되길! 조 이름처럼 3년 뒤엔 모두 기적을 이뤄 꼭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하고 열정 가득했던 한 달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76기 37조 화이팅!!!
월부에서 꾸준히 서로 응원하고 곁에서 힘이 되어줄 소중한 동료들 임장조님, 클레어님, 해피트리님, 부자되는쿠적사고님, 점프아폴로님, standon님, 설레는삶님, 나나나도님, 뿌뿌호호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써니님께서 만들어주신 대문으로 열심히 한 달 조모임 너무 잘했던 것 같아요!! 짧은 시간 주 1회 온/오프라인으로 보는 만남이었지만, 알게 모르게 너무 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희 꼭 앞으로 잘 따라가서 3년 뒤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써니님의 멋진 대문 덕분에 글 올릴 때마다 너무 좋았어요. 마르고 닳도록 써먹은 것 같아요.^^ 댓글로 응원하고 아침마다 모닝톡으로 잠 깨워주신 조원들 덕분에 따뜻한 한달 보낸 것 같아요. 우리 조원들 계속 남아서 서로의 성장 응원해줬으면 좋겠어요. 써니님도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