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늦은밤 마지막 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4주 동안의 단지 임장과 조모임을 통해 더 편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신조어 큐즈, 강의 내용에 대한 퀴즈로 분위기를 더 즐겁고 편하게
해준 조장님과 조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 시간이었습니다.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투자 하고 싶은 곳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는데요. 더 깊이 있게 정리되고 다시
한번 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원들에게 감사한 말을 전하는 시간에는 모두 서로
칭찬과 감사로 흐믓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우리가 어른이 되는 순간은 다른 사람을 나보다
먼저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4주 동안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그런 어른스러운 배려를 느끼고,
최선과 집중을 하는 조원들의 모습에 저도 동참하게 되는 공감과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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