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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 1강 후기입니다 :)
1.실준반 강의를 들으며 느낀 솔직한 감정
열반기초반을 수강하고 난 이후, 바로 실전준비반을 신청하였다.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들었던 수많은 단어들..
'임장, 임보, 앞마당'
사실 기초반 수강할 때는 정확히 앞마당이 무엇인지, 임장이 무엇인지, 임보는 무엇을 쓰는건지 알 수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임장과 임보가 뭔지, 어떻게 해야 앞마당이 되는건지 궁금해서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실준반의 1강을 처음 듣는 순간!!!
기존에 들었던 내마반과 열기반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랄까....
'나는 어디에 있으며.. 도대체 이것은 무슨 말이며... 한국말인데 무슨 소리인거지...'
라는 생각이 들며,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아.. 나 괜히 수강했다. 포기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강의는 다 들어보자!! 하는 마음에
강의자료를 출력하여 차근차근 읽으며, 강사님의 말씀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솔직히 강의를 듣는 순간에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들어오니 정리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중에 임장루트를 고민하면서, 임장보고서 과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교안을 보니 조금씩이나마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다.
아직 정확히 임장에 대해 알 수는 없으나 처음 강의 들었을 때와 달리 어지러운 느낌은 없었다.. ㅎㅎ
(이것만이라도 성공했다고 생각함!!!)
2.임장의 정의 재정비하기
임장의 종류와 임장하는 방법을 들으니,
임장이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간단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덜컥 겁이 났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기 시작했다.
나중에 교안을 하나씩 읽어보니
'잘하지 말고, 그냥 한 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초보 단계인 만큼 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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