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실준반 강의를
3-4개월 동안 자실만 해오다가
다시 월부 환경 안으로 돌아와서
얼마나 좋던지...
왜 그렇게 오래동안 자실만 했던건지
처음 제가 실준반을 들었을 때가
올해 4월이어습니다!
그때 어웨이크 조장님을 따라서 임장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지금 부쩍 성장한 제 스스로의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자모님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
투자자로서 현장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 가능 단지는 어떻게 뽑는건지
어떤 행동들이 본질에서 벗어나는 행동인건지
선호 단지의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건지
매물 임장을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부동산 사장님과는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하는건지
내가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지
배운 내용들을
다 쓰려면 정말 한나절이 걸릴 정도로
이번 강의 속엔 모든 내용이 정말 알차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라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분명 나는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니 왜 전 다 새롭게 들리는거죠..?ㅎㅎ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채 앞마당만 늘려가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이
어떤 뜻인지 너무 잘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실전반 강의만 기다리면서
기초강의는 다시 들을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오래 투자자로 달려가기 위해서 필요한건
강의의 중요성을 놓지 않고
꾸준히 강의 들으며
앞마당을 늘려가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또한
처음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실전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지?
분위기 임장 때 꼭 놓치지 말고 봐야 하는건 무엇인지?
분임은 왜 하는건지?
단지분석이 너무 지치는데 모든 단지를 다 해야 하는건지?
임장 루트는 어떻게 짜는건지?
등등
왕초보 시절 제가 궁금했던 점들인데
그부분들을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신
우리 멋쟁이 자모님 ♥
제가 요새 들었던 생각들을 자모님께서는 어찌 아시고
이렇게 저를 위한 말씀을 해주시는지요..ㅠㅠ
정말 요새 스스로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정말 제가 요새 너무 많이 들었던 생각입니다.
그냥 소액투자를 준비할 바에
영끌을 해서 수도권에 집을 사는게 나은건가 싶은
생각도 너무 많이 들어서
실제로 월부 선배님들께 많이 여쭤봤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저는 저만 가지는 의문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자모님도 처음에 월부에 들어오셨을때
저랑 똑같은 의구심을 가지시고
월부를 떠나셨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랬던 자모님은 다시 월부로 돌아오셨고
그리고 지금 이렇게 멋지게 꿈을 이루신 뒤
멘토로 우뚝 서 계십니다.
사실 의구심이 떠오르는 이유를 냉정히 들여다보면
였던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의 과정들이 마냥 편하고 재밌기만 했다면
아마 의구심을 가질 생각조차 못했을 겁니다.
그냥 편하게 누워서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돈은 많이 벌고싶었던게
그냥 내 가 원하던 거였던 것 같습니다.
근데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습니까
(나 T야?ㅋㅋㅋ)
내가 원하는게 크면 클수록
그만큼 내가 쏟아붓고 노력해야 하는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부를 스스로 쌓은 사람들은
피땀흘리는 노력을 해서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사업이 됐던, 주식이 됐던, 부동산이 됐던
저는 너무 쉽게 제가 원하는걸 가지고 싶었을 뿐이고,
그게 욕심이고 말이 안된다는걸 압니다.
의구심을 가질 시간에
임보 한 장 더쓰고,
임장 한 번 더 나가고,
동료들 글에 댓글 하나 더 달고
그렇게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습관처럼 숨쉬듯이 나아가다보면
언젠가 저도 자모님처럼 저 멋진 자리에 서있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재수강 하길 정말 잘했네요 ㅎㅎ
다음 2주차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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