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매니아] 07.02 목실감


1. 감사와 응원의 말, 나눔을 매일같이 실천하는 조원분들의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지투 놀이터에서 잠깐 열린 팬미팅 현장(?)에 다녀왔습니다.ㅎㅎ 화력이 너무 뜨거웠는데.. 그 화력에 힘입어 밤까지 보고서 쓸 수 있었습니다. 21기분들 멋지십니다!

3. 솔직히 지금까지 월부에서 하라는거(매일 목실감 쓰기, 올뺌 스터디 참여하기, 원씽 캘린더 작성) 제대로 안했었는데 이제 하나씩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왜 하라고 했는지 알겠습니다. 내일도 이 마음 잊혀지지 않기를!

4. 레몬수를 마시니 커피마시는게 줄었습니다. 피로를 조금 날린것 같은데 플라시보인지는 좀 더 마셔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제보다 카페인을 덜 섭취한 나, 1%라도 건강해져서 감사합니다.

5. 오늘은 부동산 2곳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공부하시려고요? 라는 물음에 잠깐 당황했지만 몇번 더 겪다보면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겠지요?ㅎㅎㅠ 그 과정을 거쳐가는 중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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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user-level-chip
24. 07. 03. 01:38

ㅎㅎㅎ 엽떡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화력 장난 아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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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프제user-level-chip
24. 07. 03. 01:45

앗 전임 그런일이있었꾼요...엽떡님 넘넘 고생많으셨습니다 매일 전임 지이인짜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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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user-level-chip
24. 07. 03. 09:43

엽떡님 멋쪄 멋쪄 👍👍👍 저는 놀이터가 정신없어 힘들었는데 그 안에서도 에너지 팡팡 흡수하셨군요.. 역시 최곱니다. 아~ 그런데 부동산에서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군요. 저도 덕분에 마음의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