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8기 52조 치미치미 무지개]

자모님의 강의는 현장을 발로 뛰어본 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의 였습니다.

임장이 재밌어야 계속 할 수 있다는 말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임장은 저에게 숙제처럼 느껴졌습니다. 꼭 해야만 하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뭘 봐야 하는지

모르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임장할 때 시간대 별로 봐야 하는 것과 주말과 평일에 체크 해야 하는 것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숙제같기만 한 임장이 재밌진 않지만 이전에는 놓쳤던 부분까지 체크하며 임장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내마반때도 너나위님께서 사려고 하는 물건이 있으면 꼭 출퇴근을 해보라고 하셨는데.. 자모님도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부동산공부를 하면서 현장에서 확인 하고 느끼는 것보다 부동산정보 및 데이터 에만 의존한게

아닌지 반성되는 점이 었습니다.

실준반을 듣게 된 이유도 임장하는법과 임보쓰는 법을 통해 앞마당을 늘리고 비교평가를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런데 분위기 임장 루트 작성하는 법부터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과연 내가 임보를 잘 쓸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이 초보투자자로서 좌절감과 자기 비하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작성한 임보가 맞게 작성되는지 걱정보다는 일단은 작성해보라고 그리고 알려주신 각 단계를 꼭 마무리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주 분위기 임장시 자모님의 말씀처럼 동별선호도를 작성해서 임보의 첫 단계를 마무리 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적용할점

1.10월 원씽 캘린더 작성 및 실천

2.임장 단계별로 진행시 마무리 짓기(분임->단임->매임)

3.성남시 수정구 앞마당 만들고 임보 작성하기

4.임장이 재밌어 지고 좋아하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