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도리밍]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 독서 후기

  • 24.07.0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나의 20살을 존중한다

2. 저자 : 이한영

3. 읽은 날짜 : 24.6.30


STEP2. 책에서 본 것

p40

일체유심조 '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는 의미로 불교 경전 <화엄경>에서 나온 말이다. 여기서 마음은 우리 무의식에 해당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는 무의식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무의식 공간을 채우는 것이 생각의 씨앗인 관념이다. 이 관념이 바뀌어야 내가 사는 세상이 변하게 된다. ...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를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 내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의식 속에 자리잡은 관념까지 바뀌어야 한다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 내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면 태도가 바뀐다 여기서의 태도란 무의식에서 나오는 내면 혹은 정체성이라는 의미 같다

나를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면 내가 그리는 이미지대로 행동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는 말씀같다 매우 공감...

나는 과연 내 정체성을 바꾸고 있는 것일까? 아주 일부는 바뀐 것 같다

부정적인 것을 받아 들일 때 못한다 생각하지 않고 한번 해볼까? 할 수 있지 않을까? 못 할게 뭐있어! 라는 태도?


80p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나 역시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질문한다.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다름'이 많아 질 때 성장할 수 있다.

- 과연 내가 변화를 위한 질문을 하고 있는가? 부끄럽지만 사는 대로 살아가고 있으면서 질문하지 않았던 것 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할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스스로의 질문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다시 일기를 쓰면서 내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 대중과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서...!


105p

굿 바이브(good vibe)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떄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칠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 딥바이브가 아닌 굿 바이브라니..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 요즘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든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행복하다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고 든든하게 지원해주니까 나도 동료들에게 더 베푸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것 같다 역시 너바나님 말씀대로 수신제가치국평천하다..!


p126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 독서에 대해 알아보자.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나의 새로운 언어 메터드가 생기기 때문이다. 나의 메터드는 내 새상과 주변을 변하게 한다

- 과거에는 책만 읽으면 투자도 잘하고 실력도 많이 쌓이는 줄 알았던 것 같다 책을 어떻게 읽는가가 중요한 것이었는데..

단순하게 활자를 '읽는' 행위에 집중했던 것 같다 독서를 통해 저자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하고 그 것을 내 언어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학'에서 '습'으로 가는 것 같다 저자는 그것을 매터드라고 표현하고 있다 나도 블로그에 독서후기를 쓰면서 내 생각을 끄적끄적하게 되는데 내 안에 메터드가 생겨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p143

'꼭 되어야 해', '이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해'라는 집차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채워간다. 오늘이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면 즐겁게 그 삶을 채울 수 있따. 오늘이 즐거우면 미래도 즐겁지만, 오늘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사는 미래가 펼쳐질 뿐이다. 생각과 계획은 내가 하지만, 결과는 세상이 만들고 있다. 그 세상을 믿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보자. 세상을 만드는 삶의 시선, 나의 무의식과의 만남이 바로 명상이다.

- 명상의 중요성을 요즘 깨닫는데 실제로 실천을 하기 힘들다 ㅠㅠ 여유로운 아침이 아니라 우당탕탕 아침 시간이 되어 참 실천이 어렵지만 10분이라도 일찍 일어나서 명상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확보하고 목표를 시각화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p195

돈과 시간의 물고 물리는 관계 속에서 우리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다. 지금 여기의 당연함은 과거 누군가의 시간이다. 그 시간의 거래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미 당신도 시간이다. 그 시간의 거래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미 당신도 누리고 있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고,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만 기억한다면 말이다.

'돈은 시간이다!'

-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안다고 말을 하지만 정작 시간이 흘러가도록 내버려두는 것 같다 목실감시계부를 통해 내 시간을 점검하는 습관이 참 좋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 1년동안 꾸준히 지속하지 못했을 까 나의 한달을 복기 하고 점검하며 다음 달을 계획하는 시간을 통해 지금 현재 부족한 부분, 더 개선해야 하는 부분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 관리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하영 원장님은 '무의식' 즉, 정체성을 내 목표에 맞게 바꿈으로써 그가 원하던 모든 것을 이뤄내는 경험을 하셨다

어떠한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인 것 같다

나의 정체성을 바꾸고 그에 맞게 행동하면서 시간을 꾸준히 투자하는 것

그냥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아닌 내가 가능 방향을 알고 우직하게 행동한다는 점에서 성공으로 가는 길은 정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매일 3분간 명상하기 - 목표 시각화

목실감시계부 빌드업 하기

- 매월 복기를 하면서 Keep Try 부분 추가하기 (험블 튜터님 BM)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습관이 된 현실은 나도 모르게 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습관이 된 생각이 무의식에 저장되고, 그 무의식은 삶을 바꾸기 때문이다.


댓글


하호맘
24. 07. 04. 05:35

오 수고많으셨어요 조장님! 목실감시금부 빌드업이라니 파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