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 기초반 수강 신청을 하기까지 엄청난 고민을 하였습니다.
배우고 행동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
너무나 수영을 배우고 싶은데 물이 무서워 수도 없는 수영강습을 신청하고도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는 행동으로 나아가지 못해 아직도 수영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나인데 ...
그러나 수영강습 신청 전보다 엄청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미 시작은 되었고, 잘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긍정 마인드 듬뿍 심어주는 중입니다.
개강하기 전 연습문제 풀어보며 워밍업을 준비하는 오프닝 강의에서 배운 것은
-서울 구축과 인천 신축 중 어느 것이 더 오를 까요에 대한 고민은,
현 가격과 과거 꼭지점 가격으로 가격 상승폭이 비슷한 점을 확인
보다 중요한 것은 이분법적 사고보다 내 집이기에 내 삶의 만족도를 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거주 분리도 검토 가능하다.
-예산 6억으로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다. (가격 포인트 중요해 보임)
6억에 맞는 단지 리스트업 -> 우선 순위 정하기 -> 협상 시도 -> 목표 매매가 들어도면 매수
1층과 탑층의 장.단점 배움
-과도한 대출로 무리한 집장만은 금물 !!!
내집 마련을 시도하다 보면 자꾸만 조금 더 좋은 곳(더 가격이 높은 곳)을 쳐다보게 되는 사람의 심리 배움
불확신한 마음이 어떻게 확신으로 가게 될지,
앞으로도 나의 수강후기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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